'잡담'에 해당되는 글 204건

  1. [2012/11/30] 후 20번 판결을 내렸따.
  2. [2012/11/15] 불면증 (1)
  3. [2012/10/31] 금욕생활을 했는데
  4. [2012/10/30] 다른데 놔 두고 블로그에 글 쓰는 이유
  5. [2012/10/08] 오랜만에 서사 버전 일기
  6. [2012/09/25] 이해심
  7. [2012/08/27] 태풍 볼라벤 (2)
  8. [2012/08/26] 닐 암스트롱
  9. [2012/08/21] 마지막 향방
  10. [2012/08/18] 비오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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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기같은 트롤러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렸다.

먼저 욕해놓고 신고한 천인공노할 놈들도 많고 사소한 일에 흥분하는 놈들도 많았다.

몇몇 놈들은 거의 사형을 판결하고 싶었는데ㅋㅋ 아쉽게도 유죄, 무죄 버튼 밖에 없넹.
2012/11/30 15:58 2012/11/30 15:58
[2012/11/15 04:56]

불면증

[잡담]
내일 할거 많은데 잠이 안온다

아침되면 미친듯이  피곤하겠지
2012/11/15 04:56 2012/11/15 04:56
[2012/10/31 10:11]

금욕생활을 했는데

[잡담]
카드값에서 야식비 군것질등의 비용이 비중이 높은거 같아서 살도 뺄 겸 금욕생활을 했다.

그래서 지난달 대비 몇십만원 줄은것 같은데 일주일새에 메인보드 고장나고

오토바이 키 잃어버리고 (망할 이모빌라이져키 복사가 12만원 ㅡㅡ)

날씨가 추워져서 창문에 우풍 방지용 시트 붙이다가 거울이 떨어져서

하필 거울에 맞은 핸드폰 액정이 나가서 13만원

주말근무한 보람이 없다.

다음 주가가 12만원 가는수밖에!
2012/10/31 10:11 2012/10/31 10:11
자주 일상 글을 쓰진 않지만 내가 보낸 한 시기의 기록을 다시 찾아 보기 힘들게 되는게 싫다.


 
인터넷을 시작하고 많은 일상 글을 남겼던 곳들

에듀넷,하이텔,다모임,세이클럽,드림위즈,마제스티내부게시판,

예전홈페이지의슈퍼보드,독투불패,벨게 등등..
 
서비스 종료 혹은 변경으로 인한 DB오류 등으로 인해 글을 찾을 수 없는 곳이다.
 
마치 어릴 때 쓰던 일기장 혹은 앨범을 잃어버린 기분.


 
그래서 페이스북 시작화면의 '지금처럼 평생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지도.
 
다른 서비스는 망할 줄 알았나 페이스북도 언제 망하고

그 서버가 다 매각될지 모르는 일
 
그냥 내가 DB를 관리 할 수 있는 내 홈페이지가 제일 맘 편한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백업이나 해야지.




2012/10/30 10:56 2012/10/30 10:56

금장을 찍고 롤에 맛들려서 어제 새벽까지 하다가 날이 밝아서 잠들었다.

주말에 낮밤이 바뀐 것도 있어서 자기 직전에 시계를 보니 6시 반.

불안함 속에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이미 10시 ㅎㅎ

이미 연차는 마이너스지만 12시까지 더 자려고 외출을 썼다.

회사가 지각이나 반차 등에 대해 별 언급하지 않는 건 참 좋은듯.


게다가 오늘은 왠지 하는것마다 한번에 되서 시간도 절약!

오랜만에 저녁에 운동하러 갔다.

하도 오랜만에 갔더니 스태미너가 떨어져서 미칠듯이 힘들다.

다른사람 케틀벨 들 때 맨손들고 버티고 낙법 앞구르기 하다가 머리 어지러워서 벽 짚고 ㅡㅡ

마지막 정점으로 삼각조르기 하다가 내 다리에 쥐가 났다 ㅋㅋㅋ

나랑 원투 치던사람 주먹이 날아오는게 다르다.

내껀 다피하고 쳐내고 슉슉 잘도 날아옴 ...

일주일에 세번은 가야지

내년 여름에는 그놈의 복근 사진좀 찍게

2012/10/08 20:35 2012/10/08 20:35
[2012/09/25 23:04]

이해심

[잡담]
화를 잘 안 낸다.

생각해봤다.

아버지 덕분.


2012/09/25 23:04 2012/09/25 23:04
[2012/08/27 17:14]

태풍 볼라벤

[잡담]
예전에도 설레발 떨던 태풍들이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잊혀진게 대부분

이번 태풍은 뭐 풍속이 50m니 매미보다 세다느니 하지만

대한민국의 설레발 파워에 밀려서 상륙 후 급격히 약해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나중에 이런 태풍도 있었다는 기억을 남기려고 끄적임.

태풍이 끝나고 피해량에대해 리플도 달아봐야지.




내 기억 가장 인상적인 태풍은 91년의 태풍 글래디스다.

태풍 자체의 위력은 다른 태풍보다 약했지만 포항 경주 지방에 오래 머물면서 비를 뿌려댔기에

실제로 느낀 피해는 가장 컸다.

태어나서 처음 100미터 폭의 형산강이 200미터로 확장된 것을 보았으며

수위가 10미터 높이인 방천둑 높이만큼 물이 차오른 것을 보고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다.

방천둑이 뚫렸으면 시내가 물바다가 되지 않았을까.

물빠진 땅에는 커다란 가시고기들이 가득해서 고기를 건지러 다닌 기억도 있고

태풍이 지나간 후 형산강 다리 아래에 있던 우리 밭은 모든 경계가 사라져

아버지가 곡괭이로 다시 밭 경계를 긋던 기억도 있다.

옆의 밭주인인 영감부부가 경계를 우리쪽을 침범하게 더 많이 그어서 욕을하던 기억도

그 밭은 고수부지 개발하면서 땅문서도 없고 해서 그대로 시에 헌납했다.

지금 같았으면 고소했을텐데 ㅎㅎ

집에 내려가면 오랜만에 한번 가봐야겠다.



2012/08/27 17:14 2012/08/27 17:14
[2012/08/26 17:09]

닐 암스트롱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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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될 때까지 달에 간 사람이 루이 암스트롱인줄 앎.

달에 처음 간 사람은 암스트롱이지만 두번째로 간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물어 본 후

아무도 대답을 못 하면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는 예전에 유행하던  이야기 패턴이 있었다.

그 진부한 패턴에 반감을 느끼고 버드 올드윈을 알아 놓은 후 진부한 패턴을 쓰는 사람들이게

이야기 진행에 방해되게 초를 치던 기억.



2012/08/26 17:09 2012/08/26 17:09
[2012/08/21 14:00]

마지막 향방

[잡담]
일기예보에 비 온대서 마지막 향방작계를 연기 안하고 걍 갔다

왠걸 햇살이 쨍쨍 ㅠㅠ

동대장도 한마음으로 비가 더와서 안 나가기를 바랬지만 어쩔수 없이 등산..

군복입고 서래마을을 걸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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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동사무소 위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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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을 신은 나의 군화

군생활 2년 내내 신은것 치고는 뒷축이 별로 안 닳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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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셀카를 2시간정도 찍다가 복귀햇다.

안령~ 이제 2년쉬고 민방위다!
2012/08/21 14:00 2012/08/21 14:00
[2012/08/18 18:12]

비오고 난 후

[잡담]
오토바이가 깨끗해졌다

대기가 깨끗한듯

백미러가 닦은거마냥 깔끔하넹
2012/08/18 18:12 2012/08/18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