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인천이놈이 방을 들락날락거려서 악몽을 꿨다

내가 군대를 가게 됐는데 군대에 지각을 했다...-_-
내 고참이 되지도않는 거짓말이랑
무슨 초딩처럼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오니 어쩌니
지껄이길래 그냥 씹고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가니까 세면대가 1m50cm정도 위에 있어서
도저히 씻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세면대위로 올라가니까 샴푸가 있었다
샴푸를 보니 머리가 감고 싶어져서
샴푸를 머리에 부었느데 샴푸 뚜껑이 빠져서
샴푸가 콸콸 내머리로 쏟아졌다
대충 머리를비비고있는데 물이 안나오는것이엇다
샴푸때문에 눈을 못뜨고 괴로워하다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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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꿈 꿈다고 늦잠자서
오늘 포항 내려갈려고 했는데 못가게됐다...
2003/10/10 14:03 2003/10/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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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형이 외박나왔길래
소주를 약간마시고
k-net에 숙제를하러갔다
도저히 몰라서 하염없이 승용이형을 쳐다볼수 밖에..
결국 난 삽질만하고 승용이형이 다짜주었다
이해는 다한거 같은데
다음에 누가 또 시키면 과연 할 수 있을지...

태균이는 놀기만 했다
2003/10/09 04:32 2003/10/09 04:32
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오후에 졸려하는
기특한 생활이 계속되고있다

2003/10/07 06:07 2003/10/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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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표하나 만들고 그림하나 붙이고 하다보니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

-_-


[img:a.jpg,align=,width=57,height=43,vspace=0,hspace=0,border=1]
2003/10/05 16:10 2003/10/0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