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204건

  1. [2013/04/03] 전화판매
  2. [2013/03/18] 으...
  3. [2013/03/17] 김연아
  4. [2013/02/25] 심심해 죽겠넹
  5. [2013/02/15] 사천 짜파게티 맛없.silmang
  6. [2013/02/06] 령어를 공부하쟈
  7. [2013/01/01] 2013년이구나
  8. [2012/12/28] 수면유도제
  9. [2012/12/04] 플포 ㅂㅂ/
  10. [2012/12/01] 심심~
[2013/04/03 11:01]

전화판매

[잡담]
딱 집중해서 일 하는데 금융상품전화을 받았다.

전화를 잘 안 받아서 팀장인 지가 직접 전화했다고 하는 혹하는 소개 멘트를 하더니

10만원을 저축하면 4만원을 준다 어쩐다 떠들길래

확 피곤해져서 끊어버렸다.




몇년 전 졸업하고 놀고 있을 때 난 백수라 돈이 없다고 하니까

그럼 용돈 아껴서 2만원 씩이라도 저축하라던 년과

영어 잡지 팔면서 자꾸 혈액형 물어보던 년들에 대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2013/04/03 11:01 2013/04/03 11:01
[2013/03/18 22:17]

으...

[잡담]
피곤한줄 알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몸살기가 약간 있어서 아픈거였다.

신체 민감도가 떨어져서 아픈건지 피곤한건지 분간도 잘 안됨;



번외로 잠결에 문득 낮에 코딩하다가 잘 안 되던 해결방법이 생각났다

2013/03/18 22:17 2013/03/18 22:17
[2013/03/17 16:38]

김연아

[잡담]
첨부터 자세히 보기는 올림픽때 이후 첨인것 같은데
올림픽때는 점프하다 삐끗하면 어쩔까 싶은 맘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감상했다.
나이로 봤을때 다음 올림픽까지가 불태울 수 있는 마지막 시기 같은데
마냥 쩐다.


2013/03/17 16:38 2013/03/17 16:38
[2013/02/25 03:25]

심심해 죽겠넹

[잡담]

이건 뭐 일하는게 더 재밌겠다.

2013/02/25 03:25 2013/02/25 03:25
라면을 4개들이 5개들이를 사면 대부분 후회.

최근에 사놓은 것중에 꼿게짬뽕 5개짜리랑 사천요리짜파게티5개짜리

더럽게 맛없어서 그냥 남겨놨다.

전에도 오징어짬뽕 6개짜리 샀다가 유통기한 지날 때 까지 안 먹고 결국 버렸는데

검증되지 않은 라면은 낱개로 사야겠당.

예외는 짜파게티와 신라면 정도.

2013/02/15 15:33 2013/02/15 15:33
[2013/02/06 22:04]

령어를 공부하쟈

[잡담]
lol을 단기간에 너무 조진 나머지 순간적인 게임 탈진 (그냥 질린거) 상태에 도달 했다.

장난삼아 했던 새해 다짐 롤 플래기는 힘들 것 같당.

나이먹고 게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에 대한 열정이 없어진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 중...



암튼 무료해서 영어 공부나 할 겸 토익 스피킹 학원에 등록했다. YBM 강남~

lv7 받으면 회사에서 인센티브도 나오긴 하지만 일단 내 영어 실력에 단기간에 무리인 듯 싶고

그냥 심심한 마음이 더 커서 화요일 부터 다니기로 했다.



첫날 눈온 뒤 비가 와서 오토바이도 못 타고가고 강남역 가는 마을 버스를 탔는데

버스 카드가 안 찍히는거다.

아니 찍힌지 안 찍힌지 모르겠고 뒤에 사람이 밀어 닥쳐서 그냥 탔는데 타고 나니

지갑 반대편 주머니에 카드가 있어서 안 찍힌 거였다.

ㅋㅋ 공짜로 타서 좋은 기분에 폭풍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한참을 지나 역에 도착해서 사람들 우루르 내리길래 나도 내렸다.

내리고 나서 버스가 떠나고 나니 여긴 교대였다.

빡치는 마음에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방금 버스가 떠나서 또 기다리기도 짱나고 해서

택시를 탔다.

역 한정거장 가는데 2400원이 지출되었다. 빡침.



학원가니 강사가 숙제를 많이 내준다.

빡친다.

내가 돈내고 숙제받아오러 가다니 ...




2013/02/06 22:04 2013/02/06 22:04
[2013/01/01 08:23]

2013년이구나

[잡담]
31살이 되었다.

해 지났다고 시덥잖은 소리 늘어놓는것도 진부하고

그저 거울 보니 짱난다.
2013/01/01 08:23 2013/01/01 08:23
[2012/12/28 14:27]

수면유도제

[잡담]
새벽에 게임을 늦게까지 하다 보면 잠이 안 온다.

4시 5시 넘어서 잠들다 보니 다음날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 수면유도제를 먹으니 2-3시정도에 잠이 드네

단점은 아침에도 계속 자서 자꾸 지각;


2012/12/28 14:27 2012/12/28 14:27
[2012/12/04 19:54]

플포 ㅂㅂ/

[잡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를 썼는데

또 하나의 커뮤니티가 망했다.

내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wow플레이포럼 밸런스 게시판.

플레이포럼이 망하면서 부속 게시판이라 같이 사라진다.

대학교 시험 기간에도 낮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똥글을 마구 싸질렀다.

화제는 20대가 관심 갖는 전 분야를 망라.

몇천개 이상의 글을 썼다.

DB가 맛이가서 검색도 안 되고 글을 옮기는 것은 무리고

그나마 2011년 이전 게시물은 아이디로 검색도 안 되네


2012/12/04 19:54 2012/12/04 19:54
[2012/12/01 23:50]

심심~

[잡담]
뭐하지.

심심하다고 느끼는 상황을

현재 내가 편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넘어 갈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하고 있다.
2012/12/01 23:50 2012/12/01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