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을 찍고 롤에 맛들려서 어제 새벽까지 하다가 날이 밝아서 잠들었다.
주말에 낮밤이 바뀐 것도 있어서 자기 직전에 시계를 보니 6시 반.
불안함 속에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이미 10시 ㅎㅎ
이미 연차는 마이너스지만 12시까지 더 자려고 외출을 썼다.
회사가 지각이나 반차 등에 대해 별 언급하지 않는 건 참 좋은듯.
게다가 오늘은 왠지 하는것마다 한번에 되서 시간도 절약!
오랜만에 저녁에 운동하러 갔다.
하도 오랜만에 갔더니 스태미너가 떨어져서 미칠듯이 힘들다.
다른사람 케틀벨 들 때 맨손들고 버티고 낙법 앞구르기 하다가 머리 어지러워서 벽 짚고 ㅡㅡ
마지막 정점으로 삼각조르기 하다가 내 다리에 쥐가 났다 ㅋㅋㅋ
나랑 원투 치던사람 주먹이 날아오는게 다르다.
내껀 다피하고 쳐내고 슉슉 잘도 날아옴 ...
일주일에 세번은 가야지
내년 여름에는 그놈의 복근 사진좀 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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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오랜만에 서사 버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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