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204건

  1. [2011/05/04] 오토바이 보험료
  2. [2011/04/29] 헬스 시작한지 2개월
  3. [2011/04/23] 리프레쉬데이
  4. [2011/01/09] 면접비 봉투들 ㅎㅎ
  5. [2011/01/09] 집정리하다가
  6. [2010/11/25] 연평도
  7. [2010/11/02] 나이가 들면 늘어가는것
  8. [2010/10/05] 박찬호 124승
  9. [2010/08/30] 김태호 낙마
  10. [2010/07/12] 2010 월드컵
[2011/05/04 10:52]

오토바이 보험료

[잡담]
싸지긴 싸졌다

20대 초반이면 40만원 가량 나올텐데

가입비 따위를 감안하고라도 이번에 연장하니 23만 7천원이네
2011/05/04 10:52 2011/05/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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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72kg를 넘어가서 살빼려고 시작한 헬스

뱃살을 없얘 버리기 위해서 1달 전부터는 복근 운동도 시작.

복근 어깨 달리기 or 복근 가슴 달리기 or 복근 팔 달리기

이런 식으로 이틀에 한번씩 빡세게 하고 있다.




2달이 지난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75kg.







2011/04/29 21:19 2011/04/29 21:19
[2011/04/23 00:37]

리프레쉬데이

[잡담]
일이 있어서 4시에 퇴근해서 시간이 남았길래 오토바이를 타고 나섰다.
퇴근전에 네이버에서 확인한 일몰 시간은 7시 가량.
1-2시간은 봄바람을 맞으며 라이딩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달렸다.
목표는 여의도 쪽으로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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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강고수부지가 오토바이의 진입을 금지하고 있다.
실망하여 잠깐 내려서 고수부지 화장실을 이용하고 사진을 몇장 찍은 뒤 다시 출발
여의도에 예전에 의경시절 출동 나갔던 곳이나 가보려 했는데
문득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 본 마포대교에 차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그곳으로 달렸다
연식이 5년 된 스쿠터라 한참땡겨도 시원찮다.

강변북로를 진입해서 10km로 기어다니는 차들사이에서 갓길로 50-60키로로
편안하게 달렸지만 봄바람을 맞으러 나갔는데 강바람이 부니
추워서 집에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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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길따라 내려간 고수부지에서 내 마제스티 사진도 한방 찍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헤매다가 1시간 반만에 집에 도착했다.

결론은 아직 좀 춥다.

2011/04/23 00:37 2011/04/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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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달간 면접 다닌곳들

나중되니 면접다니기도 피곤ㅠ

그나마 저런 봉투를 주는곳은 2-3만원 정도 주더라

한솔이 한솔제지에서 명함이나 봉투를 만든 덕에 봉투 재질은 가장 좋았당

하지만 저기에 내가 다닐 회사는 없다ㅋ


2011/01/09 15:30 2011/01/09 15:30
[2011/01/09 15:26]

집정리하다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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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짐정리하다가 책장에서 종이쪼가리들을 발견

이렇게 보면 적어보이는데 100장이 넘는다

한달반정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덕분에 KBS,SBS,MBC 라디오 편성표 다 외워버렸네

1000점만점에 900점 넘어야 커트라인이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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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5:26 2011/01/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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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10:56]

연평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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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이번에도 북한은 자신의 영해 내에 포격을 가했다고 반론

1,2차 연평해전이 저곳에서 발생했고 앞으로도 언제든지 교전 가능성이 존재하는 지점이다

국제법상 섬하나만 먹어도 근처 해상이 다 확보되고 그때문에 전세계 곳곳에서 싸워대는데

북한의 저 개념없는 경계선은 먼지

합의를 해야 위험을 줄이겠지만 경계선은 전혀 양보를 할 성질의 문제도 아니고 골치아프다

북한은 며칠전 우라늄 시설을 공개하고 해안포를 쏴대며 차후 작은 양보를 통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데 비해 우리는 카드가 없다

MB는 초반에 확전 우려 지시를 했느니 안했느니 하는 여부로 여당내에서도 까이고 있고

무슨 개념없이 전투기로 폭격하면 안되느냐 라는 면제자의 전면전드립을 치고 있다





아래는 그 카드에 관련된 생각에 이곳저곳 뒤지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미군기지 이전 및 전작권 환수에 관한 노대통령의 연설
2010/11/25 10:56 2010/11/25 10:56
어줍잖은 생각

~척

뱃살

굳은살

피로



하지면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귓밥....







2010/11/02 08:05 2010/11/02 08:05
[2010/10/05 20:59]

박찬호 124승

[잡담]
이치로와 박찬호 모두 동양인으로는 이루기 힘든 대기록을 세웠다.

이치로 말이 필요없다 10년간 200안타

500년이 지나도 회자될 대기록



박찬호 역시 한만두(한회에 만루홈런 두번)의 대업적

구단주랑 감독이 동시에 뽕맞고 밭에서 김매던 일반인을 데려다가 투수 시키지 않는 이상

깨지기 힘든 불멸의 대기록이다



총 연봉 8500만 달러

하지만 텍사스에서 먹고 튄 돈이 6500만 달러 나머지 12년동안 2000만 달러

스포츠가 아니었으면 사기로 고소당할 지경



삼보 체인지업 2년후 업그레이드

하지만 그후 몰락을 길을 걷고 망하기 시작했다

회사가 있어야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그래도 멋진 찬호형
2010/10/05 20:59 2010/10/05 20:59
[2010/08/30 16:55]

김태호 낙마

[잡담]
사실 일요일인 어제 장관 2명과 함께 자진사퇴 아닌 자진사퇴를 당했고 오늘 조현오 경찰청장을 비롯한 장,청장 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야당은 여전히 쪼아대지만 사실상 마무리 단계.

개인적으로 기쁘다.
이전 정권의 여소야대 정국에서의 낙마가 아닌 여대야소 상황에서도 위장전입으로 대표되는 비리가 더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게 적어도 향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진행형인 젊은 잠재적 정치인들이 위장전입따위의 비리는 저지르는일은 매우 줄어들 것이고  그 결과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사람들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 때문에.
2010/08/30 16:55 2010/08/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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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23:09]

2010 월드컵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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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카시야스의 환호와 함께 월드컵이 끝났다
2010/07/12 23:09 2010/07/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