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격증따위야 필요없다고 졸업때까지 안따고 개겼는데
막상 원서쓰다보니 한줄 한줄이 아쉬워서 신청을 했다
이딴 기사시험따위야 개뿔 무시하고 전날 밤에 게임도 좀하고 새벽되서 공부를 했다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특히 전자계산기,소프트웨어공학 <<- 안들은과목들
갑자기 긴장되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3-4시간 열심히 개집중해서 보고 아침에 시험보러 갔다왔는데
방금 채점해보니 전자계산기,소공 둘다 40점 과락 턱걸이 -_-;
다행히 운영체제나 DB는 아는내용이 많이 나와서 시험은 붙긴 했다
매달치는 시험이 아니라 시간도 없는데 떨어졌으면 어디가서 말도 못할뻔;
학교게시판보다가 너무 웃겨서 퍼왔다
나도 6살때 엄마가 전지크기에 구구단써진걸 벽에 붙여놓고
밤마다 그거 외우게 시켰던 기억이^^
꼬마 : 내가잘수도없고 공부해야되나? 잘수도없고..
엄마 : 빨리새봐라
꼬마 : 이런일이 몇번째고?
엄마 : 처음부터다시해바
꼬마 : 내가잘려해..내가잘려해도..진짜..
엄마 : 머라고?
꼬마 : 짜증나죽겠다!
엄마 : 왜?
꼬마 : 아~~잉..진짜...이런일이다있나?
엄마 : 아이 다시 일부터 열까지 세보라고. 잠도 못자고 어떻게 된다고?
꼬마 : 이이진짜..! 잠도못자고 내가이래서 살겠나?
엄마 : 니가?
꼬마 : 아~~진짜..
엄마 : 빨리 한마리부터세어봐 처음부터천천히생각해서
꼬마 : 집중은뭔집중!엄마나 집중해라!
엄마 : 빨리일부터다시세워바 한마리두마리해봐. 엄청잘하니까빨리해봐 시~작
꼬마 : 우짜면좋노.. 그래도 내맘먹고 맘먹고 할수도없다 그래가 그래가그래가..맨~~~~~날 자지도못
한다 아침에는 맨~~~~날 이거해야된다
엄마 : 빨리한마리 두마리해봐라! 빨리!
꼬마 : 지금은 내가%;%&%&살겠나? 이래가~아~살겠냐고..아.. &; 이래가이래가~이래가못산다~
엄마 : 한마리부터 열마리까지세봐 천천히
꼬마 : 이게..!
엄마 : 엄청잘하니까 빨리 해봐!
꼬마 : 이래가(꼬마 : 이래가먼일이고! & 이런일이%&%&%&%&잇나? & 맨~~날 내가이래가지고 맨~
날 자꾸 이판만해야되나
엄마 : 한번만해봐라 처음부터 시~작!
꼬마 : 내가 그래고는 못산다!
엄마 : 세어봐 시~작
꼬마 : 그래가 나가 살수있겠나?
엄마 : 그면 안살면어짤껀데?
꼬마 : 어?
엄마 : 안살면어쩔껀데?
꼬마 : 머를?
엄마 : ^^ 못살겠나?
꼬마 : 그래가 나는살수있음겠나고!
엄마 : 아이고~못났다
꼬마 : 내가이래가살수있겠냐고!!
엄마 : 조용히안하나?
꼬마 : 그래가..내가진짜 못산다..!
5만원권이 나오다니
그러고보면 물가도 참 많이 올랐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체감 물가는 얼마일까 생각해봤다
- 자주사먹던 풍선껌 10원
1,2학년때까지도 여전히 10원이라 100원짜리하나면 껌을 10개나 살 수 있었다
보통 과자사면 풍선껌이나 땅콩카라멜을 1개씩 집어주곤 했다
비슷한 땅콩카라멜도 10원
- 잼잼,쭈쭈바 등등 아이스크림 50원
물론 쌍쌍바나 죠스바 쌕쌕바 같은건 100원이었다
- 버스비 90원
보통 사람들이 100원짜리 하나 내기 마련이었는데 난 풍선껌 9개사고 남은 10원을 넣곤했다
어느날 친구가 10원내다가 아저씨한테 걸려서 맞는걸 볼때까진
- 보통 과자 100원
쟈키쟈키,새우깡,죠리퐁 등등
초등학교 2학년땐가 새우깡이 200원으로 올랐을때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충격을 받았다
당시에 꼬깔콘등은 300원이나 하는 고가의 과자
- 바나나 1000원
엄마시장따라가면 바나나가 보이는순간 그자리에 앉아서 사달라고 처울어 댔다
당시에는 바나나 한송이도아니고 한개에 1000원
엄마는 나물 500원어치 사러가서 땡깡부리는 아들덕에 초과지출이 심했다
나중에는 미리 핫도그를 입에 물려놓아 사전에 땡깡을 차단하시기도 했다
- 귤100원 자두 3개 100원
100원이면 과자가 하나인데 귤을 사먹는 아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반면에 자두는 좀 작긴해도 3개씩 줘서 자주 사먹기도
- 88담배 500원
아부지가 300원짜리 솔담배에서 500원짜리 88로 넘어가서 자주 심부름을 했던 기억이 난다
심부름값은 100원
한라산은 800원이었던가 아무튼 한라산을 사면 심부름값을 200원 받을수 있었다.
- 보드게임 1000원
손님이 왔거나 간만에 돈이 좀 생기면 동생이랑 보드게임을 사러가곤했다
부루마블,용돈을벌자,마계촌 등 잘기억은안나지만 수십개정도 집에 있었다
엄마가 동네에서 고스톱을 치다보면 남은 동전을 주곤 했는데 보통 십원짜리 합쳐 3-4백원정도?
동생이랑 나눠 쓰라고 준거였다
그러면 당시 아직 돈관념이 부족하던 동생에게 10원짜리7-8개랑 백원짜리 2-3개를 양손에 쥐고
어느거 할래? 라고 물어서 많아 보이는 10원짜리를 선택하게 했다... ㅡ,.ㅡ
그러고나서 난 과자를 2-3개 풍족하게 먹을수 있었고 그날 참 기분이 좋았던거 같다
얼마전에 동생에게 이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4-5살때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하는것 같았다
그돈 들고 수퍼에 갔는데 아줌마가 과자는 못산다고 땅콩카라멜 몇개 주더라는...
너무 슬픈 이야기라 듣고 눈물이 날뻔했다.
cpu온도가 너무 처올라서 컴퓨터가 너무 느려지는 일이 잦았다
몇달전에 하숙집으로 이사오면서 분당 4000회전하는 미친 인텔 cpu정품쿨러는 민폐라
잘만7700ALCU로 교체했는데 소리는 조용해졌지만 평소에 60도에서 게임같은걸하면 90도까지 치솟는 CPU온도로인해 시도때도 없이 컴퓨터가 꺼져서 날 분노하게했다
하지만 귀찮음 >>>>>>>> 분노 라서
매일같이 분노하면서 참고참고 또참고 정말 잘참다가
어느날 드디어 메인보드가 녹아버렸는지 탔는지 부팅이 안되었다
열어보니 전원연결부랑 몇부분이 짙은갈색으로 탄 흔적이..-_-
인터넷 중고를 뒤져서 망한 피시방가서 30000원주고 아수스 P5LD2 보드랑 5000원짜리 케이스를
사왔다. 끼워보니 다시 부팅이 잘된다. 역시 메인보드가 맛간게 맞았다.
수리비가 20000원 넘으면 걍 버려야지 하는생각으로 쓰던 i945p메인보드는 유니텍으로 AS보내고 다시 컴퓨터 사용!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여전히 시피유는 방을 태울듯이 타올랐고 이 메인보드도 얼마안가 녹겠다 싶었다. 프레스캇도아니고 그나마 프레슬러D 925인데 거의 감당이 안되는거다.
할수없이 기왕 사는김에 CPU도 사야지 싶어서 아수스홈페이지보고 중고보드에 맞는 CPU를 찾아보니 코어2 듀얼 6800까지 지원하길래 적당히 파는것중에 코어2듀얼6300을 85000원주고 샀다.
CPU가 도척하고 끼워보니 부팅이안된다...
분명히 확인했는데 어이가없어서 다시 홈페이지가서 확인해보니 알파벳하나를 잘못읽어서 다음모델을 처눌러서 봤던거였다. 아...짜증.....
약간 기분이 흥분되며 업되면서 이렇게 된 바에 그냥 제대로 된 보드나 사야겠다 마음을 먹고 또다시 중고를 뒤적-_- ESC P35T를 65000주고 삿다 이건 코어2익스트림까지 지원하는거다.
1000원짜리 구리스를 동네독점컴퓨터 가게에서 3000원이나 주고 눈물의 바가지를 당한후 CPU와 쿨러를 잘 발라주고 컴퓨터를 켜서 확인해보니 CPU가 30도!!!!!!
감격하며 이것저것 돌려도 여전히 30도라 계속 감격은 했지만 먼가 이상했다.
알고보니 프로그램이 구버전이라 온도체크를 못하고 30도로 찍힌거 ㅡㅜ
다시깔아보니 40도에서 풀로드되면 60도정도 되었다
잘만 쿨러를 약 1000회전정도로 조정하니 CPU쿨러소리도 거의 줄었고
대만족~
은 아주 잠시뿐 인간은 욕심이 많은 동물이라 갑자기 이곳저곳 소음들이 걸리적거리기 시작했다
돈이없어서 무소음피시는 무리라도 저소음 피시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평소에는
들리지도 않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상한 고주파와 어디서 들리는지 모르는 팬소리들..
하나씩 떼보며 분석한결과
고주파 - 하드(메인보드전원부인지 하드인지 엄청 헷갈림)
팬소리 - 케이스,CPU(이건 조절가능),파워
어디서 소리나는지 찾다가보니 이놈의 그래픽카드 9600GT가 쿨러가 쓰레기가 붙어서 어찌나 발열이 심한지 6-70도를 계속 처넘고있었다. 검색해보니 심지어 이걸 제조한 에버텍은 몇달전에 폐업!
쿨러를 새로 달자니 괜찮은건 20000원가량 더러워서 그냥 팔아버리기로 했다
케이스도 너무구형이라 통풍도 안되긴해서 후면저소음팬달린걸로 하나사고 CPU팬도 잘만 9500으로 업글하고 하드도 하나사고 이러다보니 어느새 대대적인 업글을 하고 말았다.
새것으로 업글이아닌 모조리 어중간한 중고로 대체인지
CPU 인텔 팬티엄D 925 -> 인텔 코어2 듀얼6300
메인보드 I645P -> P5LD2 -> P35T
VGA 9600GT -> 8600GT
케이스 주연테크 -> 피시방 -> aboard rush2
CPU쿨러 7700ALCU -> 9500ALCU (이건좀 오바)
하드 씨게이트320 -> WD640
모조리 성능보다는 소음과 발열에 중점을 두어 교체했다
그래픽카드는 덕분에 심징어 발열이랑 소리가 적은걸로 다운그레이드!
케이스는 후면팬소리안나는걸로 하드는 25db짜리로 cpu쿨러역시 18-27db짜리
돈은 새로사는데 cpu 85000 + 보드30000,65000 + vga 60000 + 케이스 17500 + 쿨러 29000 + 하드 80000 총 366500원 들고
아수스랑 팬티엄d(이거사는놈이 불쌍 ㅡㅜ) 110000 +vga 900000 +쿨러 20000 + 하드 44000 +남는램 13000 남는하드 10000에 팔아서
총 287000
치열하게 팔고 샀더니 결론은 79000들여서 아주 조용하고 깔끔해진 컴퓨터를 얻게 되었고 기분또한 매우 좋다.
유니텍에서 이제품은 디엔디컴에서 제조한것이라 잘못보냈다고 착불로 보드를 반송하기 전까지는
네이버 메인뉴스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발견한 기사
익숙한 풍경을 발견했다
기사 내용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건데
저기 하얀건 철 냉각할때 생기는 수증기고
화재가 나긴 했겠지만 보통때도 검은 연기는 많이 난다
낮에는 수증기만 뿜다가 보통 밤되면 검은 연기 뿜는다고 하는데
실상은 잘 모르겟지만 아무튼 아침무렵되서 형산강쪽 하늘보면 전체가 거무틔틔한건 맞다
그리고 이사진은 송도해수욕장 해변에서 찍은듯 한데
저 방파제는 포철쪽 항만으로 인해 그쪽 수심이 깊어지니 해수욕장쪽 모래가 유실되는걸 막고
해수욕장의 기능도 하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모든것이 들은것이라 확실한건...)
해수욕장은 이미 10년전에 모든 기능을 상실하고 파래와 굳은 모래의 폐허의 해변으로 변했다
15년전까지만해도 간간히 물에 들어가서 조개도 잡고 앞에 상가들도 장사가 잘 됐었고
20년전쯤에는 정말 잘나가던 해수욕장 이었다
바다좀 멀리는 30년전에 고모부가 만드신 다이빙대도 있었고...
(왜 바다한가우데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_-)
어릴때 기억으론 모래도 정말 고왔던거같은데 지금은 완전 흙덩이가 되어버렸다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여름에는 저 방파제 끝에서 낚시집가서 갯지렁이 500원어치 사서
직접만든 대나무낚시대로 꼬시라지를 낚곤 했었다.
꼬시라지 외에도 저기 포장마차등에서 버리는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인해
이런저런 잡어들도 있었지만 별로 잡아본 기억은 없다.
가자민지 넙친지 모를 생선이 수면에 살짝올라온걸 어처구니없이 손으로 잡았는데
들어올리다가 빠트려서 물밑으로 사라지는걸 안타깝게 지켜본 경험도 있다.
그날은 그장면이 아른거려서 밤에 잠이 잘 안왔따.
사진에서 보이듯이 맨끝에는 파도가치면 물에 잠깐씩 잠기기도 해서 더 재밌었다.
어릴때 아버지따라 몇번 갔던방파제 포장마차에서는 회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첨으로 낙지회를 먹은 곳이다
디게 어렸던 기억인데 먹기도 싫은데 엄마가 먹으라고해서 낙지를 씹었더니
입천장에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왜 먹기도 싫은걸 먹다가 이런 험한꼴을 당해야하나'
라는 억한 심정에 처울고 처울고 또 처울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더욱더 서러워서 처울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 한장에도 많은 생각이
아래는 별것없는 기사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0901131818419&code=940100
광우병 파동같은 때는 시민들의 무리한 요구와 사람들이 너무 군중심리에 휘둘린다는 생각에
소고기 반대 시위 측에 대하여 오히려 반감을 가졌었는데 (내가 의경 나와서 그런거지만 뻔히 알고 있는 실제 시위내에서의 폭력의 발단과 그 현상을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호도하여 나를 빡돌게 한 영향도 크다)
이번에는 개인대 권력기관의 일방적인 싸움인데다가 이미 그 개인은 노출이 된 순간 힘을 잃어버린 상태고 가엾은 자기방어성 변론을 했는데도(개인의 이익을위한것이 아니라는) 무자비하게 조져버렸다.
이 느낌은 마치 처음으로 촛불이란걸 들고 광화문에 갔던 2004년 노무현 탄핵때랑 비슷하다.
이후 재판이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그리고 시간이 나중에 내가 이글을 다시 봤을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12월에 졸업작품을 노트북에서 돌려보다가 파일시스템 헤더가 바껴서 하드를 다 날렸다
예전에 했던 과제나 프로젝트가 다 날아가긴 했지만 난이도 있는건 없어서 별 상관은 없고
그냥 다시 셋팅하는게 귀찮은 정도
아무튼 기말고사 등등으로 2주정도 방치하다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려는데 서브형이라 cd롬이 없어서 뭘 깔수가 없다
그래서 당연히 cd롬을 사야지 하고 검색해보니 usb부팅되고 뭐좀 괜찮아 보이는건 죄다 6-7만원
돈이 아까워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노트북하드 젠더를 파는걸 발견했다
고작 1800원
주문했더니 우편봉투에 담겨서 1주일만에 왔다-_-
신나게 노트북을 열어서 하드를 떼보니(귀찮아서 노트북 하드를 확인 안했다)
제기랄 나온지 오래된 노트북 하드주제에 하드는 sata고 1800원짜리 젠더는 ide네
실의에 빠져서 다시 1주일간 방치해놨다가 노트북을 써야할일이 있어서
다시 sata용 젠더를 찾아봤다
젠더는 따로 파는걸 못찾고 외장형하드케이스가 젠더 역할을 하길래 제일싼 6000원짜리를 주문했다
배송은 빨리 되고 노트북 하드를 케이스에 끼워서 usb연결해보니 인식은 잘된다 포멧도 했다
윈도우를 그쪽 드라이버에 깔고 싶은데 이놈의 윈도우는 무조건 마스터에만 깔리는지
노트북 하드에 깔리지가 않아서 본체하드를 빼고 노트북 하드만 꼽아서 씨디 부팅했지만
실컷 파일복사 다 하고 블루스크린이 계속뜬다 분명 얼마전에 잘 설치한 cd라 씨디문제는 아닌듯 싶고
본체에 설치한뒤에 노트북에 꼽아봐야 메인보드가 달라서 부팅이 안될것 같아서
파일만 복사한뒤 첫설치때 노트북에 꼽아봤지만 이건 아예 화면이 반응도 없다
짱나서 리눅스라도 깔아놀려고 우분투를 깔려고 보니까
아까 빨래하면서 설치를 하던중이라 정신줄놓고 본체하드디스크에도
윈도우 새로설치파일이 깔려 있다-_-
블루스크린때문에 여러번 깔아대고
옷과 이불의 먼지 턴다고 정신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깔아버린것 같은데
다행히 복구로 되서 40-50분 정도 지난후 윈도우부팅
대신 익스플로러는 다운그레이드되어 있고 드라이버들도 다시 잡아야했다
이쯤에서 리눅스를 깔 의지 따위는 이미 모두 상실해 버렸고
결국 옥션을 가서 분노의 외장형 cd-rom을 주문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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