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1 01:49]

태귤이 군대간대?

[잡담]
오늘은 잘자고 있는데

하나가 와서 나를 깨웟다 ㅡ.ㅜ

6시간에걸친 숙제를하는중에..

진택이가 원주에서 갑자기 올라왔다!

사실은 온다해놓고 오뎅공장일이 바빠서

공장에 잡혀있다가 오늘왔다-_-

숙제다하고 하나를 집에보내고

태귤이가 군대가기전에 쏜다고해서

먹으러갔다

계경목장에갔더니 역시 다처묵고 없다

요모조모가서 맛없는 안주 여러개 시켜먹고

연장자 선햏의 좋은 말씀 좀 듣다가

귀가 썩는줄 알았다 ㅋ

암튼 대충끝나고

현경이랑 효선이는 온지 얼마안되서 간단다

현경이는 1학년때는 삭아보였는데

그냥 그상태가 유지되는거같다

일찍 늙은사람은 나중에 안늙는것인가-_-

암튼 통통한 볼때기는 그대로인듯 하다



그리고나서 태귤이가 막걸리먹고싶다고해서

막걸리먹으러갔는데

하는데가없어서

대학촌가서

뭔가 잡다한 얘기들을하다가

대충끝날때쯤

오랜만에 왔는데 안놀아준 진택이가

삐져서 인천이랑 나이트가자고부른다

음 갈생각이 있었는데

잠이 넘오고 낼 수업이 빡세서

약간고민하다가 택시타고 가는거 까지보고

집에 왔다

오는길에 경희랑 아름이도 보고

경희는

웃기다

암튼

지금은

졸린다
2003/12/01 01:49 2003/12/0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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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임 자료실 살피다가 나왔다

이때 손예진 포스터 뜯어서 훔쳐 도망가는걸

내가 캠으로 찍으니까 가리고있는모습니다
2003/11/30 03:11 2003/11/30 03:11
[2003/11/29 19:07]

인천이와 진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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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이다...

본인의 동의를 얻고 올린 사진이랍니다

진택이의 동의는 얻을 필요를 못느껴 얻지 않았따 ㅋㅋ
2003/11/29 19:07 2003/11/29 19:07
[2003/11/29 00:37]

인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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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2003/11/29 00:37 2003/11/29 00:37
서울에 계시는 큰아버지

사실은 5촌당숙 아버지의 사촌형 되시는분이다

몇달전부터 식사나 같이하자고 하셔서

오늘 만났다

말이 큰아버지이지 65세 이시다-_-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우리집안은 나이차가 좀 심하다..

제일 큰아버지(5촌당숙)은 80가까이 되시고

그쪽 6촌형님도 60가까이되신다-_-

형님이라고하기 좀 민망하지..

사촌형들도 나이많은 형은 45이다..

세배하면 세벳돈도 준다-_-

그에비해 사촌동생은 7살짜리도있다

7살짜리가 사촌형보고 늙은오빠라고부른다 ㅋㅋ

사촌형 딸은 이제 중학생이다

좀 엉망이다-_-

걔는 7살짜리한테 고모라고부르다가

이제는 반말을한다

요즘애들한테 너무 촌수 따지는것도 좀 그런거

같기도 하다

암튼...큰아버지를 만나서

못먹는 술 거절도 못하고

홀짝홀짝 마시다가

토할뻔했다-_-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술좀 취한채로 헤어졌다

술취해서 집에오는길에

어떤 아저씨?할아버지? 63살이라는데

계속 떠들면서왔다

-_-

아저씨가 나보고 열심히 살란다 ㅋㅋ

오면서 염색약도사고..

아마 군대가기전 마지막 머리손질이될듯..

암튼 지금은 좀 피곤해서자야겠다
2003/11/27 22:10 2003/11/27 22:10
이전 일기에도있듯이

나는 8시까지 겜방에서 개기다가

택시를 타고 지방경찰청가자고해서

경찰청에도착했다

문지키는 의경한테 어디로가냐고물어보니

저쪽 3층건물로 가라고한다

접수증이 없는관계로 없어도 되냐고 묻고

주민등록증만 있어도 된다고해서

안심하는찰라 주민등록증 보던 의경이

'아 여 잘못왔니더 대구지방경찰청이아이고

경북지방경찰청에가야되는데요'

라고말하길래

'아 시팔'

이라는 생각이 절로들었다

당장 나가서 택시를 탈려했는데

자꾸 내앞에서 어떤새끼들이 먼저 끊어타서

택시잡는데 한창걸렸다

택시타고 경북지방경찰청가니까

8700원나왔다

스파, 멀기도하지-_-

갔더니 늦게왔다고

늙은 경찰이 머라그란다 ㅋ

신검때도했던 356개의 더럽게많은

인성검사를 했다

내옆에놈은 얼마나 늦게하느닞

의경아 와가지고

'이거 중요한거 아니니까 좀 빨리하소'

라고하니까

내옆에놈은 그때부터 미친듯이 막찍고있었다-_-

그러자 의경이

'아무리 그래도 막찍지는 마소-_-'

라고 한다...ㅋㅋ

난 대충 한번에 10개씩 풀고 금방다했다

한 200명 쯤되는 애들 체력검사를 동시에한다

다 간격벌려놓고 팔굽혀펴기 20개랑 윗몸일으키기20
개를 시키는데

못하는 애들은 없는거 같다

그리고 팬티만입혀놓고 열나추운데 1시간반동안

줄서서 신체검사하고

11시쯤되니까 나가서 밥먹고 오란다

1시까지..

피시방에서 개기다가 1시에오니까

면접을 보는데

옆에놈은 국보1호 이런거물어놓고

내한테는 국가의3대요소랑 비자가 뭔지물어본다

좀 아는척해주고..

그걸로 면접은 끝이었다

차타고 서울올라오는데

잘자고있는데

찬종이형이 전화걸어서 깻다

술먹으러오란다

어이없지-_-

그리고나서 잠이안왔다..

문자로 찬종이형한테 항의하니까

씨도 안먹힌다-_-

차도 막히고 4시간걸리는걸  7시간가까이

괴로워하면서 왔다

힘들다-_-
2003/11/27 22:04 2003/11/27 22:04
어제 6시간 차타고 오랜만에 멀미도 하면서

포항갔다가 잠시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대구왔다..

1시간 10분밖에안걸린다

그래서 더짱난다.. 8시까지인데 할짓없어서

pc방에와있다

더욱 무서운것은 접수증을 깜박하고 집에 놔두고왔다

엄마가 엄청잔소리할거같다

대충 가서 앵겨보고

집에다가는 원래 접수증안가지고 가도된다고

사바사바해줘야될거같다

여기 pc방 좋다
2003/11/26 07:15 2003/11/26 07:15
오늘이라함은 자정부터겠지

자정에는 도타를 달리고있었다

태귤이랑..성희랑..산준이랑..

그러다 3시쯤에는 태귤이랑...산준이랑..종우형이랑..

달리고있는것으로 기억이난다

대략 6시넘게까지 달리다가...
(막판은 키퍼로 재밌게 이겼다)

집에와서 황제의검인가 머시기무협지를 보다가

이불에 거꾸로누워서 보고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2시정도 되어 있었다

가볍게 스타와 도타를 즐기다보니

어느덧 저녁먹을시간이되었고

저녁먹고나니 경운이형이 갑자기 전화가왔다

사실 갑자기 온거도아니고

어제 전화하겠다고 했는데 설마 올줄이야..;;

졸업논문 프로젝트를하는데

광통신어쩌구하는부분 디스플레이하는데서

c언어 약간들어가는곳을 도와달라고 하신다..

무능하지만 가서 어찌저찌하다보니까

약간 되는듯하다

3시간정도 하다가

집에와서 홈페이지 메뉴를 약간수정했다

플래시는 좀 알겠는데

써먹을려니까 짱난다



이제

도타나 해야지..
2003/11/23 01:34 2003/11/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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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칠이가 찍었나보다-_-
2003/11/23 01:24 2003/11/23 01:24
[2003/11/15 09:47]

[2003/11/14 금] 스타?

[잡담]
오늘은 수업이없어서

아침늦게까지 자다가

탁구가 치고싶어서 탁구부에갔다




제기랄,

수업을하고있다

2시부터3시까지 빈다기에 그때까지 스타하려고

컴터할려했더니



왠걸,

사람들에 떼로모여 서로할려고하고있다

어찌어찌 영진이형이 하는걸 봤는데

한판지고 리게임하고있었다

지고있어서 내가 바꿔서 했는데



졌다..



그래서 나는 다시 리게임을 걸었고



졋다...



안질줄알았는데!!!


그놈이 말하는건 더 압권이었다

'don't shy  me gosu'

-_-;;

이런 찢어죽일놈이 있나

당장 리게임을 걸어서 이겼으나

그놈은 그냥 나가버렸다

놀릴새도 주지않고...

나쁜놈ㅡ.ㅜ


그후 좀더 앉아서

정국이가 동아리사람들한테 4연패당하는걸보고

훈련한다길래 도망쳤다

후후

2003/11/15 09:47 2003/11/1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