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9 01:13]

[탁구부]축제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회끝나고 옥의관 앞에서 찍은사진입니당(휴가나오신 00학번 지환이형도 있어요)
**********************************************************





마지막날의 필살홍보로 겨우 64강가까이 만들었습니다




대충봐도 좀많아보이죠? 카메라 오른쪽에도 있답니다




둘이서 열심히 토너먼트표를 작성하려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을가져주지않음





폼잡고 서있는 두사람-_-v




광고지를보고 시끄럽게 떠드는 정국이
(광고지는 탁구자료실에 있어요~ 못보신분들보세요~)








흉측한 그림으로 탁구부의 이미지가 나빠짐





그 장본인..





뭘 보는 거죠?





바로 탁구부를잡아라!
(참고로 탁구부를 잡아라는 탁구부가 7점잡고
일반학생에게 졌을시 5배를 물어주는 게임입니다
작년에는 10점잡고 준일이형,영진이형,연성이형,승찬이형,
현정이누나가 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당 (맞나-_-)
이번에는 그냥 7점만 잡았네요)





무능하게 지고있는 정국이
훈련부장의 자격이 없어요
이놈 만원이나 잃었어요 한심한녀석같으니라고!!!




비난을 무릅쓰고 저도 출전 크흐흐흐...




마치 사자처럼 포효하며 상대를 기세로 완전 압도하는모습!!!




하지만 점수는 압도하지 못했기에 실실 웃으며 치기로
스타일을 바꿔봄...-_-;;;




결국 하프당하고 10000원 잃음...ㅠ_ㅠ




웃으면서 지고있는 학성이형




요상한 포즈로 서브를넣어보지만




두번이나 지고 돈을 잃음
'이거보세요'라고 현준이가 높이쳐든 스코어판에 주목




여차저차해서 3/4위전과




결승전이 끝남





토너먼트가 모두끝났네요 참고로 왼쪽분이 우승했어요




1등에 뭐라고 쓸지 고민하다가
경환이형이 쓰신
'탁구대마왕' -_-;




03중 가장 높이 진출한 하나..
참고로 하나 3회전
주훈2회전
나머지녀석들 몽땅 1회전탈락^^




할일이없어졌기에 그냥 밖으로 나왔지요
경환이형도 한컷




저두한컷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1:13 2004/01/19 01: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글쓰고 있는 광운02 김정호입니다~
이름에 약간 착오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시립03종진이(맞는지-_-;;)와 광운03현준이의 게임







태권도장에서 게임을기다리는 03들~






단체전중이었던가...
심심해서 자고일어나서 바로 찍은것-_-







고대와의 단체전
광운대vs 고대02원석이and 나이를가늠하기힘든선배님한분-_-








죄송해요 포토샵이 없어서 미처 모자이크를....;;;





97학번선배님들





시립대97학번형이랑(이름잊어먹었어요 죄송^^;)..저랑...98학성이형





사진찍기전에 말이많길래 일단한방찍으니





알아서들 포즈를 취하시더군요^^





고개를 돌리는 두사람





미류누나랑...나를 놀라게했던 03..이랑...근대형...
이름이...헷갈려요..






기호...혜경선배님...영진이형-_-/







음 목굵기가^^;






시립대03이랑 고대97경선이누나....



(역시 정확하지는 않음-_-)



03들~  종진이 재혁이 재철이






나한테 술먹이던 미라^^
얘기하던중 갑자기 사라져서 섭섭...;;






대학원다니신다는 시립대 95학번 선배님







시립 02영란이랑 ...하하..죄송해요 이름을 잊어버렸어요-_-







이때까지는 멀쩡하던 종석이..






이렇게 보니까 종석이도 액면가가 좀 되는거 같군요^^






중간에 고대누님 시선집중..







사진찍으니까 손모양+눈크게뜨기 바로 들어가시는군요^^






광운재혁이,고대경선누나,광운경운이형,고대미류누나






02정국이...이놈은 맞아야되요...-_-







또 가운데 저랑 형님들~





이야기들하시길래 사진찍는데
혼자 포즈잡으신 미류누나~





영란이~ (머리했대요~)





미류누나랑...시립대01 진숙이누나였던가(-_-;;;;)






뻗기직전의 종석이 눈이 슬슬풀려가는걸 느낄수 있죠






대체 누가 선배인지^^






춤추시는 혜경선배님^^





역시 같은 03이라고보기에는 무리가...






사진발이 안받는다고 슬퍼하던....^^






영란이랑 사진~
죄송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군요-_-
영란이는 사진발이 좀 안받는듯^^







학성이형의 강요로 찍은사진







피곤한표정의 종석이와 즐거운 영진이형





독사진~




우승하신 시립95 상선선배님





사진찍을때 표정관리를 잘하시는 고대 누님^^(이름은...-_-;)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1:10 2004/01/19 01:10
재밌다재밌다

일찍가면 자리표도 주는가보다

늦게가더라도 중간에 앉는게좋다

양쪽 끝은 아무리 좋은 자리라고해도

조명이 비추기 때문에 눈부시다

"짠짠"빼고는 다재밌었다

마지막에 봉숭아 학당에서 바가지로 세바스찬

머리찍어대는거는 정말 재밌었다

근데 임혁필이 머리다친거같았다

신나게 찍어대더니만...-_-

한번더 봤으면 좋겠다
2004/01/19 01:07 2004/01/19 01:07
아침에 가볍게 영걸전과 파랜드택티스로
아침을시작하여
점심무렵에는 스타와도타로 활력을 찾았다
저녁무렵에도 약간의 도타를하다가..
..

..

..

다시 회의를 느꼇다...ㅡㅡ

아 제길

생산적인일을 해야 할텐데

후 생각을 잊기위해서는

반복작업이 최고지 라는 생각을하면서

탁구부 까페에있던 사진들을

옮겨왔다

지금보니 엄청 열심히 찍어서 올렸다

이제 사진찍어 올리는거도 귀찮다

에구에구
2004/01/19 01:05 2004/01/19 01:05
약간일찍가서 교내에서 햄버거를 사먹는모습
현준이의 빠른 손놀림이 인상적이었죠

훗 전 사진찍는거 좋아하죠

악마의 미소

대박나게 지고있는 재혁이^^;
근데 상대편이 우승한사람~ 고대00윤미류~

남의 오예스 훔쳐먹고 무료해하는 형들

먹으면 잔다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영진이형과



학성이형



앞에서 본모습



요즘들어 진짜 진짜 말이 점점 더 많아지신 현섭이형
현준이에게 뭔가 열심히 말하고계심
들어보니
머리만 지끈지끈함...



노예다리



노예장딴지



노예팔



노예복입은 노예들



사진찍을땐 입을다물라는것을 실천하는 재철이



술취해서 맞고있는 정국이
어찌나 시끄럽던지 입에 뭘 물려주고 싶었음



나를 혼란스럽게했던 03녀석...
'액면가란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새삼 알게되었다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1:02 2004/01/19 01:02
TAG
음 야구장은 첨 가봤어요
두산 VS LG라나..
LG가 이겼다죠
아는사람이 몇없어서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지요
삼성이 좋은데..ㅎㅎㅎ



일단 기념촬영 한방


전광판쪽 전경



줌으로 당겨봄



먹느라고 신난 두사람...
콜라를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웃는 현정이누나



날씨가 더우니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 두사람...



이마에 휴지를 넣는 등 여러가지 대안을 찾다가..



LG응원하면서 두산쪽이 그늘이라는이유로
두산에 와서 앉은 두사람...



야구에는 관심없는 나
뒤는 88올림픽 구장



외야의 치어리더랑 멀어진게
마냥 아쉬움


경기가 끝나감에따라 나도 경기에 집중
9회말 이상훈씨가 폼잡고 나옴



꽤 세게던지는듯
145이상이 나오더군요




너무 열심히던지길래



확대해서 찍어봄



이렇듯 열심히던졌으나



타자가 잘보고있다가 (정수근이었던가...?)



그냥 쳐버림...
1루타 ㅎㅎㅎ



다시 상훈씨가 열심히던지고



2번타자가 쳤으나
상훈씨한테 걸려서 아웃



3진아웃되는순간
사람들이 모두 출구를향해 마구 도망감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0:53 2004/01/19 00:53
국민대와의교류전!!!!!

용칠과 하나의 대결


하나가 더블스코어로 이김
대략 하프났다고들하죠


패배자의 아무생각없는 얼굴


이겨서 신난 하나


덩달아 신난 용칠


1회전 탈락한 용칠 잘보면 나도 옆에 1회전 탈락됨...


1회전 탈락후 하염없이 앉아있는 찬종이형
대략 쿼터났다고 전해짐


패배한무리들



결승~
참고로 나를 이긴사람이 결승진출..


수건 냄새 맡는 경복이형


1차전 탈락 충격으로 인해 단체전을 조작하여
국민대 03학번이랑 겜해서 21:6으로이김 기념촬영-_-v


악마의눈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0:51 2004/01/19 00:51
[2004/01/19 00:40]

[탁구부]4월정모

[사진]
하하하 나머지는 동방컴퓨터에있어요~~~~~~~~~


정모에 오셨지만 늦게 오신 관계로 홍철이형과 한게임만하신 경복이형

그후 전혀 어떻게 낄 자리가 없어진 경복이형

결국 눈을 감으심

보다못한 민하가 경복이형이랑 놀아줌

‘후~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는 민하
(경복이형 피해다녀야겠다-_-;;)

탈진상태의 경환이형

민하동생(이름을모름ㅡㅡ)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하나~

먹고나서 황급히 도망감

웃길래 사진을 찍어줬더니

나에게 욕을하는 현섭^^

벌써 V를 할줄아는 민하

아아...할말이 없어요 ㅠ_ㅠ

계속되는 현욱이형의 포즈와 같이 하시는 태민이형-_-

술깨신뒤 후회하신건 아니실지...^^

부담스러운 쌍꺼플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0:40 2004/01/19 00:40
[2004/01/19 00:30]

[탁구부]벚꽃사진

[사진]
벚꽃피는주에 비가 두번이나 내리는 바람에
한주만에 벚꽃이 다지고 말았네요
그나마 찍어서 다행
때는 화창한 목요일 오후~

하나의 어정쩡한 포즈

하늘을 보는 용칠이

후훗 나는 잘나왔군 ^ㅠ^


여전히 어정쩡한 하나

하나야 차라리 가운데 손가락이라도 내밀지 그랬니

뭐하냐

이자식들아-_-

거기 가운데 비키세요^^

주차장옆의 암울한곳

안비키나

황급히 도망가려는 동규

떨떠름한동규

나무 흔들지마라

매달리지마라

이상한 미신믿고 꽃잎파리 줍는 현정이누나

용칠아 딴데 쳐다보지마라

혁열이형 회춘-_-

그거 들고 뭐할려고?

참 예쁘구나

하하 나에요-_-/

이봐요 뭐하는겁니까

표정보게

사진기를 들이대니 하나는 쳐다보는데

용칠이랑

가혜는 외면하는군요..

약간의 삑사리 앵글에 눈감은 혁열형과 재수없는 정국의 포즈로인해
사진이 망했다...

용찬이형이 나타나고


찬종이형도 나타났다

찍고싶지않아보였지만

누구의 강요로 억지 웃음을 짓고있다

역시 강요를받고

억지로 웃고있다..

강요한분이다

오늘은 옵션을 안들고 있는 하나

창자가 뒤틀리는구나


갑자기 나타나서 웃고 계시는 경환이형~~

학교에서의 마지막 벚꽃이라던 경환이형~~

아직 학교에서의 벚꽃볼날이 많이 남은 아이들~~



유후~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7)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0:30 2004/01/19 00:30
사진과 함께 엠티후기로~^^/ (사진이 많으니 잠시 기다리세요)

이번 MT는 재학생 9명 신입생 13명 기타1명^^ OB 4분 총 28명이 참여해주셨네요
혹시 자기 사진에 없다고요?
쯧쯧 저한테 잘못 보이셨군요 ^^
농담이고~ 동방컴퓨터에 전체사진있으니 보러 놀러오세요~



*************출발**************

짐이 많아서 정국이를 불렀더니 조그만거만 골라들고 다 후배들에게 떠넘겼네요
악마에요 악마

출발하기전 현정이누나의 밝은 웃음과 반면에 얼굴에가린 학성이 형이 대비되는군요
이번 엠티도 어김없이 02선종이가 지각을했네요
2분만늦게왔으면 기차 못 탈 뻔 했습니다
그 때문에 자리도 6호차로 1자리 따로 잡는바람에 애처로운 일도 하나 생겼죠
좀 있다가 사진에서 말해드릴게요^^
p.s손이 뒤집어졌잖아 정국이놈아!

월말인관계로 돈이없어서 제가 동전까지 합해서 9000원 정도 들고갔는데(가난ㅠ_ㅠ)
재혁이가 피자사달라해서 5명 사주고 지페 2000원이랑 동전 2000원정도 들고
어이없이 가난하게 엠티를 떠났죠

제옆에 앉아있던 학성이형이 난데없이 보너스6개들어간 사기고스톱을 꺼내더니
200점 내기 맞고치자고 하더군요 혼자 조커 5개먹고 폭탄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하더니
400점을 나버리고 돈없는 후배한테 커피를 얻어먹으셧죠
저의 잔고는 동전뿐...-_-(큭..)
자전거도 못탈뻔했는데 다행이 화투운이 따라줘서 첫날 한 만원따서
자전거타고 노래방비대주고 남수형 담배도 사드리고
또 둘째날은 오천원따서 애들 음료수 사줬네요 ㅎㅎㅎ
p.s(정국아 현섭이형 죄송해요 제가 하지도않은 폭탄했다고 거짓말했어요....
    제 연기력에 저도 감탄했어요...역시 사람은 급하고 봐야되요)



이렇게 잠을자고...



또 잠을자다가....






6호차에 혼자앉은 태규형이 잠결에 방송을 잘못듣고 가평역에 내려서
저한테 전화를 거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태규형:지금 어디야?
정호:5호찬데요?
태규형:나 내렸는데...
정호:.....
정호:다음기차타고 알아서 오세요...^^
태규형:어...
그리하여 나중에 온 태규형은 점심도 못먹고 자전거타러갔다는 멋진일이 있었죠


금주야 금주 이놈아!
...
기차에서 내렸더니 사람들이 거의다 술먹었더군요
아직 도착도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일동:경환이형 기차와요!
(뒤를돌아보는경환이형)
일동:어 기차다!
(다시 뒤를보는 경환이형)
일동:형 피해요!
(뒤를보는 경환이형)
일동:기차온다~~~~
(애써외면하는경환이형..)



*************민박집도착*****************


우리가 묵은 민박집이에요
방이 8만원짜리라서 작아서 불편했지만
더 가까이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뒤늦게 나오는 현정이누나도 보이네요^^



이강범,이재철,김동규,신용칠,장주훈
신입생들 얼굴외우세요^^
특히 오른쪽 세명 주목
화장실에서 다양한 포즈로 앉고 서서 분출해대던 이들입니다



학성이형의 돌파~
시끄러운정국이는 계속 자기한테 공달라고 하는군요


어찌나 폼이 멋진지


이놈들은


엠티 사진찍으러 왔나




**************자전거타기***********


카메라 앵글은 생각보다 넓답니다 찬종이형^^



은교형-_-?




브레이크 잡힌 자전건줄도 모르고 주절주절 불만 많던 정국이와 뒤에서 쉬던 가혜^^..
또 싱글벙글 하나~
참고로 중간쯤 왔다가 다시 자전거 바꾸러 돌아갔다죠



하나는 혼자서도 잘가네요



후훗 뒤로 찍는다고 힘들었어요
-_-v



태규형 혼자가지말구 잘따라오세요^^





민박집부터 계속 가방을 매고 있는 유바(가혜)^^
가방이 없으면 뭔가 어색하다나요~



현정이누나 어디 싸우러 가는듯..



경환이형 죄송해요..
지우라고 할까봐 이사진 안보여드렸어요



즐거운 유바바^^




학성이형이 계속따라다니며
“야 사진찍어”
“찍어”를 외치시더군요
여러분 저 폼을 보세요
자전거타면서 주머니에 손도넣었어요


반면에 이런사진도..



사진기만 돌리면 학성이형이 있었어요


저랑경환이형,정국이랑가혜가 2인용을탔는데
오르막길이 힘들어서 중간에 쉬고있어요
2%가 1500원 하더군요



제가 사진찍다보니 정작 제사진이 없길래
자작사진-_-v 뒤에는 뛰어가는 강범이



쉬면서 한컷



단체사진찍는데 앞으로 나오면 어떻해요 학성이형...
폼좀 그만잡아요..

대체 누굴보고 저런표정을 지은걸까요



누가 시켰을까요
우리 동아리 그럴 사람이 딱 한명있죠
맞춰보세요^^



네 맞았어요... 뒤에서 머리를 잡고있는 바로 저분이죠...-_-



학성이형에 이어 저분의 뒤에 있다가 피해자가 또 생겼군요^








물이 너무 세게 나와서 옷 다 버리는 줄 알았어요



이봐 지각한 선종아 널 찍으려는게 아니었다고! 비켜~


아이좋아~



뭘 보고 있었을까요~
궁금하시죠?
.
.
.
사실 아무것도 없답니다
참 한심한 사람들이죠


딴사람들은 저멀리 걸어가는데 우리는 시소를...
정말 우울하네요



정국이 울려고한다~



시키니까 바로 뛰어가서 앉아버리네요


항상올라가는 나무..
다른나무도 좀 올라가보고 합시다



4월이 다되가는데 아직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돈주고 폭포까지올라왔으니 찰칵~


엠티에서 가장 고생하신 경운이형...
몸은 괜찮으신지ㅎㅎㅎ






단체사진도 찰칵~
제가 찍어서 저는 없어요 ㅠ_ㅠ
학성이형 경환이 형이 미끄러운바닥에서 중심잡는거 안보이세요!?
손좀 빼세요ㅡㅡ;;

아까는 지나친 시소를 내려올때는 얼마나 열심히 타는지
동방에 동영상있으니 꼭 와서 보세요^^
후까시의 대왕 학성이형..
손좀빼세요^^





하나가 뭘보고 웃을까요~




바로 자전거 아저씨네에 있던 개~
선희누나가 성별을 확인함...
성별확인할때 진짜 웃겼죠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지만 고스톱쳐서 사람들이 많이 안 꼴라주는 바람에
2만원이란 돈을 극복하지못하고 그냥 폼만 잡았어요





참고로 ..자전거 2대 잃어버린거같은데
어떻게 잘 넘어갔네요
현섭이형 수고하셨어요(--)(__)



***********술**************



열심히 굽고있네요
다들 쌀들고오라고해놓고
정작 밥은 거의 안하고...라면만 왠종일 먹어댔죠
이렇게 열심히들 일하는데
창가에서서 주머니에 손넣고잇는 사람좀 보세요
대체 누굴까요..ㅎㅎㅎ



방하나 더 빌린 기념으로 누웠어요
아이조아~




신입생 삼배주~ 신났다 현정이누나~
고뇌에 찬 선종이~ 관조하는 남수형~



유리잔으로 바뀌니 더욱 집중해서 하는 현정이누나~
당최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는군요




99학번임에도 불구하고 역을 잘못내린..(5년은 써먹어드리죠)
태규형~ 역시 얌전한사람들이 이럴때 이미지를 깨는법이죠^^
(노래방에서 앉지를 않고...)


아 이번에는 또 뭘 시켰길래 저렇게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드는걸까요

저런..군바리자세 바로 나오는군요..
이제 곤란해요...
사회에 적응하셔야죠..




수줍어하는 재철이..
수줍게 잘도 꿀떡꿀떡 먹더구나..



아..경운이형..살빠졋을거같아요

아 경운이형....--




술이 맛있어 보여요^^

안뺏어 먹는다...
니 다먹어라..




구두에 츄리닝~
취했죠 아싸~




할말이 많군요 태규형이 수건돌리기하다가 걸렸는데
제가 왜 여자를 데려와야하는거죠-_-
왜..왜...왜....ㅠ_ㅠ
어쨌든 힘이 없는 관계로 갈 수밖에 없었죠....
민박집에 약간 떨어진곳이라 짧은시간 여러군데갔었는데
첫 번째는 잠겼고 두 번째는 아저씨들이 단체로 째려봐서 금방나오고
세 번째 집에서 누가 누워있길래 깨워서 데려왔죠
나이를 물어보니 ..어라 중3이라는군요^^
여기저기에서 죄없는 저한테 야유가 들어오고
하나는 저한테 도둑놈이라고 3번인가 말하고 가혜도 거들고..
한쪽에서는 욕도 들려오고 --;




게다가 얘가 또 나를 지목해서 맥주컵에 소주를 마셨죠
얼마나 맛있던지
그 좋아하는 노래방가서 노래도 못부르고 쓸쓸히 뻗어 있었습니다
남수형 휴대폰은 또 왜 제주머니에있는지...
밧데리는 또 왜 떨어져있는지..
찾느라 고생했어요 ㅠ_ㅠ




어찌나 억울하고 서럽던지 기념촬영 한번했죠
정말미안하구나 나중에 찾아가마-_-+




가혜의 표정변화 주목



경환이형 왜 하나하고만 노세요



아니 대체 누굴 잡아먹을려구...;;;



하지만 당신도 결국에는 쓰러지셨군요






세시반 승리의 기쁨
의외로 빨리들 쓰러지더군요


준상이형도 승리의 기쁨을^^v



후후 돈잃은 학성이형 츄리닝이 인상적이었어요





술먹고 휴유증이 남은 장주훈군
이번엠티에 장주훈,김동규,신용칠이 쓰리톱으로 마구 밷어댔죠
김동규군은 잘자다가 샘물형 분출을 해서 무고한사람들의 옷에 이물질을 묻히고
장주훈군은 화장실 바닥을 막히게하는등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또 신용칠군은 자기도 취한주제에 남을 챙기는 활약상을보였죠
셋다 다음날 기억을 못하더군요....
참고로 화장실 막힌거는 신용칠군이  숟가락으로 그걸 긁어냈다더군요..
그리고는 대충 씻지도 않고 싱크대에 올려놨습니다..
누가 그걸로 밥먹을지
윽..쏠린다..



우리 귀여운 현정이누나~
뭔가 점을 본다는군요^^



정국이이놈 어딜 노려보는게냐



고스톱판이 깨진 직후군요



현정이누나가 자기 사진이 없다고 하네요
찍어드리니 또 나밖에 같이찍은 사람이 없다고 또 머라고 하네요^^



여전히 누워있는 주훈..
먹기는 다 챙겨먹네-_-



공기돌의 지존 남수형님
1000원빵으로 네명인가를 보내버리셨죠


학성이형의 사진찍을때 저표정이 점점 익숙해지네요



자연스러운걸까요 아님
억지로웃는걸까요



아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경환이형은 사진찍어달라하시곤
보고는 맨날 지우래요 ㅡ.ㅡ




돈많이쓰고 수고하신 재훈이형~


고생을 많이해서 1년 나이먹어보이는 경운이형..



단체사진^^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8 23:58)
* 조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15 21:42)
2004/01/19 00:17 2004/01/19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