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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자바마스터 선햏이 자바시험을 치는날
자바에대에 조금이라도 아는부분은 다떠들어대더니
정작 시험 들어와서는 펜이없다고 비굴하게 펜하나만 달라고 산준이에게 사정..
그러나 주지않는 산준..

결국 펜을 낚아챈 선햏과 펜을 빼앗기지 않기위한 산준의
눈꼴사나운 행동들~~
2003/10/26 18:05 2003/10/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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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데 이녀석이 오더니 옆에서 자고 있었다
2003/10/26 18:03 2003/10/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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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내려왔는데
역시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군-_-

아침부터 엄마가
외투랑..츄리링 5-6개랑-_-.... 무슨 선식인지하는 잡다한 미숫가루비슷한거랑.. 오징어랑 또 오징어도 두종류로-_- 집에서말린거랑 울릉도오징어랑 꿀이랑.. 반찬이랑 잡다한것들을 다가지고 가라고하길래 간신히 엄마를 제지하여  필요한것만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했다

오후에는 동생이랑.. 포항 경찰서랑 소방서 돌아다니며 입대할곳 알아봤는데 북부경찰서에서
수경하는사람이 '아자씨요 의경하지마쏘..'
라고 시작해서 한참을 얘기했는데 왠지 그사람말
들으니까 설득력있고 하기싫어진다-_-
뭔가 짜증난다...;

또 예전에 먹던 순대볶음이 먹고싶어서
내가다니던 고등학교에갔는데
순대볶음 맛이 예전같지않다
내입맛이 많이 까다로워진거같다

암튼 사진도많이찍고해서 올릴려고햇는데
미친 집컴퓨터가 사진기를 인식못한다
수많은 컴퓨터를 사진기가지고 다녔는데
뭔가 전혀 안되고있다
계속해봐야겠다




2003/10/25 20:40 2003/10/25 20:40
[2003/10/22 18:52]

[2003/10/22] 시간이

[잡담]
휴 날짜가 후딱후딱 지나간다
벌써 2학기중간고사 다끝나고

제길 하고싶은거도 없다
나중에 머하고살지

머하고살지
2003/10/22 18:52 2003/10/22 18:52
[2003/10/22 18:50]

진도개

[재밌는것]
고등학교때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수학선생님 중에 별명이 진도개였는 분이 있었죠
왜 진도개냐 하면... 평상시 진도만 나가려는 경향이 심해서
3행시로
진 : 진
도 : 도만 나가는
개 : X새끼 ~ 였습니다
하루는 제 친구가 교실 뒤쪽에 앉아있다가 수업시간종이 쳤는데
진도개 선생님이 안 들어오자 "아~진도개 와 안오노 종쳤는데?"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순간 뒷문으로 들어오던 선생님이 그만
그 친구의 말을 모조리 듣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평소에 자신이 진도개라는 사실을 알고있던 선생님이었기에
이번기회에 이 녀석을 시범케이스로 뽄때를 보일려구 작정을
하였습니다(평상시에 무섭기로 소문난 분이었음)

선생님: 야 임마 내가 왜 진도개고? 으이? 말해봐라"
친 구: (얼굴이 경직되어) 으...으...으
선생님: (손목시계를 풀면서)
마! 얌마! 내가 와 진도개고 카이까네 말해보라카이?
친 구: (마지못해) 아 예
진....진... 진도만 나가시는....
선생님: 뭐라꼬? 진도만 나가는.. 그래 진도만 나가는 뭔데?
친 구: 진... 진... 진도만 나가시는









개구쟁이 십니더(입니다)
2003/10/22 18:50 2003/10/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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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않은 얼굴들이 몇보인다
2003/10/22 18:08 2003/10/22 18:08
원래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할려고했는데
시험이 별로 안빡센관계로 자버렸다
오늘은 나의 주력과목인-_- 기업과경영을친다
인터넷활용과 이거는 반드시 잘쳐야한다


아침에 도서관가니까 현경이가 보인다
오늘은 추워서 그런지 코에 땀을 안흘리고 있었다
입술에는 여전히 침을바르고 생글생글 웃고있었다^^

암튼 2시간정도 공부하다가
하숙집에 밥먹으러 와서
네이버에서 단어찾는다는게 지금 여기들어와서
이거쓰고있다

옆방사는 인천이시키가 내 바이탈씨 빼먹고
도망갔다

이제 다시 도서관 간다
냐하~

2003/10/21 08:43 2003/10/21 08:43
[2003/10/20 21:44]

[2003/10/20] 기쁘다

[잡담]
태귤이랑 아침에 도서관자리를 잡고..
오후에 20분정도 공부했다
괜히 도서관갔다
태귤이는 도움이안된다
암튼 시험을 세개치고나니 속이시원하다
시험치기 직전까지 기말고사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라고생각했지만
시험이끝나니까 스타를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든다


암튼 시험끝나고  탁구를 쳤다
재철일랑 동규랑 11점 한세트씩 짜지기
동규시키가 미쳐서 계속이기는바람에
좌절을 느꼈다
약을 처먹어도 그렇게 잘칠수는 없는데
뭔가 이상하고 더럽다


그리고 현정이누나가 학교와서 고기를사줬다
잘먹었어요~

2003/10/20 21:44 2003/10/20 21:44
내가 왜이리 미친듯이 공부하고있지..?

해봐야 a나 a+은 받기 힘들다

그렇다면 대충하자?

음 시험을 잘칠 생각이 없어지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그렇다고 못칠 생각도 전혀 없으니

공부는 한다

대충 계산해보니 몇개 빵꾸나도 졸업학점은

충분하다

빵꾸나도 OK!
2003/10/19 19:00 2003/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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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가다가..
2003/10/19 08:54 2003/10/19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