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다가

저녁에 숙제할려고 케이넷에 왔다

와서 숙제를 할려고했으나



역시 나에겐 너무 어렵다..

dota를 몇판하다가

숙제를 좀하다가..

다시 힘들어서 멍하니 있다

저녁에 한두시간만이라도

코딩좀해봐야겠다

진짜~
2003/11/03 00:37 2003/11/03 00:37
[2003/11/01 18:53]

피곤하다

[잡담]
뭔가 색다른 경험을했다

결론은 난 아무생각없다는거였다






"많은 것을 얻는 방법을 배우려고 애쓰는것보다
적은 것을 바라는법을 배워라"

소심한 말이지만 기억에 남는다

누가한말이더라..?

까먹었는데

암튼 생각이 나네
2003/11/01 18:53 2003/11/01 18:53
[2003/10/30 04:51]

음 5시가다됬네

[잡담]
숙제하다가 이제 다했다


눈알이 감긴다


슬프다


날 위로해다오
2003/10/30 04:51 2003/10/30 04:51
[2003/10/27 02:18]

오빠야~-0-꺄오~

[사진]
User-created image오빠야 가고난담에 나도 기숙사들어와따

오빠야 가고난담에 엄마가 내보고 오징어갖고가라고 그러드라..

오빠야가 안가지고 가니까 내보고 갖고가라고 그러는거잖아!!

오징어를 먹어야 이뻐지니 하는 말도안되는소리를 하길래

설득시키느라 힘들었다..-0-;;

암튼 오빠야 포항오는바람에 엄마가 맛있는거 마니 해줘서

좋았다..자주와래~~

담에올때는 내가 언제나 말하지만

두손가득 선물사오길바래~~포항물가가 워낙 비싸서 말이지..

ㅋㅋ이건 내 요번학기 체육대회할때 찍은거다

군대가기전에 디카 내놓고가~~^_____________^

동생욕하고 다니지말고~~~^_^알고보면 참 착한동생인데 말이야~~ㅋㅋ
2003/10/27 02:18 2003/10/27 02:18
아침에 늦잠자서 차를 놓치고
생돈 16000원을 더주고 서울로왔다
맨정신으로 다섯시간 가량 차를 탔더니
절로 울음이 난다

다행이 지하철은 포항갈때처럼
누가 지하철에 치여죽는 일은 없었다

15만원짜리를 1만원에 팔테니 제발사라고하는
잡상인과
디카를보고 tv아니냐고 집요하게묻는
아줌마를 제외하면 쾌적한 귀경이었다

다만 석계역에서 어줍잖은 증산도를 만난게 좀 흠이랄까.
그렇게 말못하는 애는 처음봤다
며칠전에 만난애는
'이게 들어도 되고 안들어도 되는 그런얘기가
아니거든요?? 좀 들어보세요'라고
소리를지르기도 하고 따라오기도 하면서
날 두렵게 만들었는데

오늘만난애는 '저,저기 기 같은거 관심있으세요?'
라고 하길래
그냥 '그게 먼데요 흐흐흐'하며 웃어주니까
혼자 당황하더니 사라졌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듯 보였다

집에와서는
홈페이지 대문을 ..고쳤다..
음..
2003/10/26 23:44 2003/10/26 23:44
User-created
후 열심히 만들었지만 반응은 구렸다-_-
2003/10/26 23:36 2003/10/26 23:36
[2003/10/26 22:34]

내 어릴적 사진들~

[사진]
하하 올누드다~
엄마가 내가 첫돌때 홀랑 벗겨놓고 사진을 찍었다 ^^


역시첫돌이다 아무생각없어보인다



동생을 다라이(-_-)에 넣어서 데리고 놀고있다


부산 외삼촌댁에갔을때 하루종일 길에서 저짓거리하고있었다
나중에 엄마가 기가차서 사진기를 가지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꽃을 좋아했다
지금도 좀 좋아한다



우리집 옆의 형산강
지금은 서울처럼 완전 고수부지화 되고 말았지만
저때만해도 갈대밭이랑 나룻배 논밭등이 있었다



봄나들이~



엄마가 학원장에 말에 속아서 다니게한 태권도 학원
정말 쓸데없었다 어린애를 때리는 악독한 학원이었다
검은띠는 돈주면 다합격시키는듯



어릴때 많이 놀았던 사촌누나다
지금 서울에와있는데..



꽃을 보곤 항상 꺾곤했다




유치원 처음가던날
긴장되었다
나는 7살 동생은 5살
이날 결국 집에오는 차를 잘못타고 혼자 유치원에서 울었다


8살쯤...?  사촌동생 희경이와 도구해수욕장 가기전에 촬영
이때 가장아끼던 장난감 두개를 배에얹고있다



열심히 놀고 사진도 찍었지만
올때보니까 아끼던 장난감 두개를 다 잃어버려서
울었다
2003/10/26 22:34 2003/10/26 22:34
[2003/10/26 22:30]

내주민등록증사진

[사진]
User-created
난 주민등록증이 몹시 가지고 싶었었다
그래서 한개 더 가지고싶어서
18살때 발급되고 며칠뒤에 잃어버렸다고 재발급을 신청했다

그러나 동사무소 아줌마가 벌써 잃어버렸냐고 지랄한것과
발급비가 10000원인것은 미스였다;;
2003/10/26 22:30 2003/10/26 22:30
[2003/10/26 19:39]

거실에서!!!!

[사진]
User-created
크헤헤헤
2003/10/26 19:39 2003/10/26 19:39
[2003/10/26 19:29]

집에 내려갔었다

[사진]
동네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좀 찍었다
우리집에서는 포항제철이 둑너머로 보인다

어릴때 제일 자주가던 놀이터인데 요즘애들은 놀이터에서 안노나보다
기구에는 다 녹이슬고 잡초까지 무성하다


이곳도 거의 폐허상태


애가한명-_-;


자주가던 이발소... 아직 안망했다 싱기하다..


가다가 들켜서 아버지한테 맞곤했던 오락실
시대에 발맞추어 망했다-_-


포항시내


여전히 스카이라인은 3층이다


여러가지 갈곳이있어서 동생을 데리고나왔다


취미인 내사진찍기


가방을 사주려고했으나 맘에 드는게 없단다


1년반만에 고등학교에 갔다
나 다닐때랑 똑같이 쉬는시간되니까 처먹으러 우르르 나오더라
남자여자 다 체육복만 입고 돌아다니고-_-..



중간에있는건 무궁화나무 저게 무궁화나무인지 고3때알았다


학교정원~ 차로 빼곡하다
저쪽에 보이는건 기숙사



가까이 가서 찍은 체육관
2003/10/26 19:29 2003/10/2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