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옥님이 요즘 또 필받았는지 급디스를 시작했다.
타켓은 박근혜
기사는 링크를 했고
내용은 대통령감이 아니다, 베이비 화법을 쓴다, 우비 씌워주는 사진은
오해가 있다. 대충 이런 내용
전여옥이란 사람에 대해 아무 선입견이 없던 시절 접했던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나 일본은 없다 에서 봤던 특유의 화법이
짧은 글이지만 느껴진다.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에 대해 반감을 느껴지게 하는 짱나는 화법ㅋㅋ
전여옥을 보면 단정적인 표현을 하는 이어령과
현실상황을 느끼지 못하는 오세훈
그리고 과도한 자신감으로 자기 주장만 하는 한비야를 합쳐놓은것 같다.
기본적으로 전여옥 개인의 기가 세고 어떤 이야기도 막아내는 탱커의 이미지도 있어서
상대진영에 있다면 참 답답한 상대로 뭔 말을 해도 씨가 안 먹힌다
연예인의 경우 연예인병걸렸다 라는 좋은 표현이 있는데
정치 사회적 인물에 대한 이런 증상도 명명이 필요해보인다.
각설하고 이 기사를 퍼온 요지이자 웃음 포인트는 기사를 퍼나르는 애들의 제목
'박근혜는 손없는 장애인 ㄷㄷㄷㄷ'
'박근혜는 아기'
ㅋㅋㅋ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1&news_idx=20120111215038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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