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6 01:36]

2012년 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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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에 갔는데 개가 한마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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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도망가고 앵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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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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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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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더 달라는 제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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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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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랑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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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에 살찐 얼굴 한방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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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오면 환장하는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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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가 지어준 세련된 이름 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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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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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이 필요한 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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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먹이다 잡아먹을 생각으로 업어온 폐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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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주변 축사덕에 소똥냄새 나는 신경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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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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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사가 잘 된다



2012/01/26 01:36 2012/0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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