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9 15:49]

홍준표 사퇴 ㅎㅎ

[정치]
그 힘들게 된 당대표를

당대표의 권력 핵심인 공천권행사 한번 못해보고 물러났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전혀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하던데

쇄신대상으로 몰리니 이미 버틸수가 없는 상태

웃긴건 홍준표를 쇄신대상으로 모는 놈들도 쇄신대상이라는것

지들끼리 서로 지목질을 하고있다.

쇄신해야된다고 난리치지말고 자기가 출마 포기하거나 조용히 사라지면 그게 쇄신인것을

다른건 몰라도 당이름은 안 바꿨으면 좋겠다.

헛짓에 머리아프다.
2011/12/09 15:49 2011/12/09 15:49
[2011/12/03 15:45]

워크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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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쓰러지니 빡쳐서 말도 안되게 그냥 세워놓은 도미노 .

결국 저건 쓰러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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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세우다가 쓰러지니 빡쳐서 할 수가 없다.

도박 마약과 함께 도미노는 해서는 안 될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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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족구실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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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족구실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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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족구실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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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족구실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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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족구실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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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팀이 경기했는데

우리팀은 첫판 지고 패자부활전에서 이기고 4강 이기고 결승가서 화이팅을 한 후에

졌다.

무척 적은 운동량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IT노동자들은 다음날 근육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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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15:45 2011/1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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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15:14]

경제포커스

[잡담]
매주 토요일마다 한명씩 나와서 특집하는데

초반 몇주는 깨알같은 투자기법 강의를 했고

요 근래는 돈의 인문학에 관한 강의를 하는데

진짜 주옥같당

짧은 이야기 몇토막으로 평생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주 토요일 코너 추천함

가슴졸이는 주식개미들이 들으면 특히 좋다

http://www.kbs.co.kr/plan_table/channel/2r/index.html?pg_date=20111126&table=22
2011/11/28 15:14 2011/11/28 15:14
[2011/11/23 13:26]

유유

[잡담]
하락장에서의 패기넘치는 미수질로 한달 월급이 날라갔다 ㅠㅠ
2011/11/23 13:26 2011/1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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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22:09]

FTA 비준안 통과!

[정치]
음...
박지원 말처럼 표결가도 부결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반대표가 적었다...
한나라당 1명, 자유선진당 6명 반대
협상파 or 날치기 반대 주장하던 한나라당 의원만 30명은 되는것 같은데 의아하다.

의총하자마자 본회의 열어서 그런지 당론이 제대로 먹혔다.
홍준표가 이걸 노리고 의총에서 당론 재확인 시키고 바로 회의 갔는지도
반대하면 낙선은 커녕 공천도 안 줄 분위기를 만들었나
어떻게 평소에 계속 협상주장 혹은 일부 문제인정하면서 반대할 명분이 있는 의원들조차도 하지 않았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그러고 보면 황영철은 먼 깡으로 한나라당에서 혼자 반대했지;
황영철이 다음에 공천은 받을지 궁금하다 한번 지켜봐야지

협상 내용 자체가 더러운게 많다.
교역이란 상호 적용되니 상관 없다고 하고 싶지만
투자자 국가소송제도의 기구가 미국에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는것과 FTA가 미국법 하위 조약인건 협상한 김종훈씨가 미쳤나 싶을 정도다.

쌀같은것을 개방하면 국민적 반대에 맞닥뜨리고 몇명 죽어나갈게 뻔하니
그런걸 양보받는 조건으로 했나?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도 너무 반대급부가 크다. 딱봐도 존나 불리해.
일반 국민이 알 수 없는 외교적 딜이 있었나?

홍준표의 태도를 보면 MB를 만나고 와서 원래부터 찬성론자였던 것처럼 정말 싹 달라졌다.
김영삼도 아니고 MB가 뭐라고 했길래...
MB는 왜 밀어부쳤을까
아마 나름대로는 나라가 발전한다고 판단하기에 그랬겠지
몇십년 뒤를 바라보면 진통은 있겠지만 결국 경제발전에는 도움이 되고
지금처럼 4대강으로 돈 퍼부은 세금누수 대통령에서 조금이나마
경제대통령이라는 출범 초기의 닉네임을 나중에 인정받을수 있을테니

물론 그 경제성장률이 숫자로 따지는 %와 실제 사람들이 잘 산다고 느끼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다는게 중요하다.
이미 서민들은 FTA 비준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더 가난해졌다.
살기 힘들어져도 뭐든 다 FTA와 연결되고 모두 MB탓이 되었다.

임기말 MB는 단기적으로 무척 실패한 카드를 냈다.
최소한 몇년은 노무현만큼 욕을 얻어먹을 거다.


국내법 날치기한것과 조약을 날치기한건 급이 다르다 .
북한이 아닌이상 비준한 조약(아직 공표되거나 발휘되지는 않았지만)을 깰 수도 없고
이건 정권이 바뀌어도 어쩔수가 없다.
보수가 되든 진보가 되든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의 범위가 줄어든게 짜증이 난다.

10년뒤가 궁금하다.
우루과이 라운드가 그랬듯이 세월이 지난 후 10000원짜리 농협 바나나를 욕하며 2000원짜리 필리핀산 바나나를 사먹는게 일생이 된 것처럼 느끼지 못하지만 깊숙히 내 생활에 스며들어 있을까.
아니면 생활 곳곳에서 예전보다 더 돈나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빡쳐 있을까.
솔직히 전자일거 같다. 익숙해져버리겠지. 그래도 익숙해져 버린것을 인지하고는 있어야지.
부질없어 보이는 바람으로는 뭔가 모르는 딜이 있었고 그 딜이 불평등한 FTA를 상쇄할 만큼 좋은거였으면 한다.

2011/11/22 22:09 2011/11/22 22:09


퀸의 Don't stop me now와 함께 처음 보고 5회 이상 연속해서 돌려봤던 유이한 영상

원걸 패망하기 전 리즈시절
 
가사는 적어놓을 필요도 없다

이건 가사를 듣는게 아니야
2011/11/13 15:07 2011/11/13 15:07
[2011/11/12 15:59]

힘들엉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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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를 사서 오토바이가 두 대가 됐는데

오토바이타는 시즌이 끝나니 타던 마제스티가 안 팔린다.

전화랑 문자가 온 곳은  10군데가 넘는데 다 간보는 놈들이거나 약속취소매니아들만 드글드글...

게다가 외관이 허름해져서 가격을 내려서 올려놓으면

눈알을 빼놓고 글을 읽었는데 외관이 허름하니 가격을 다시 내려달라고 한다.

중국산 가격으로 일제를 사려고 하는 알뜰 구매자들이다.

이미 번호판 떼버리고 폐지 했는데 안 팔리니 짜증

이미 샀던 가격에서 1년만에 40% 가까이 다운시켜서 파는데 더 깎을 수는 없다.

다이소에서 광택제랑 본드 사고 옥션에서 차량용 알루미늄 발판사서 2시간 동안 작업했다.

사면 10만원인데 가위로 오린 9천원짜리를 붙여 놔도 겉은 그럴듯하다.

총 만오천원 정도 들여서 겉만 좀 깔끔하게 해놓고 가격 30만원 올려서 다시 중고사이트 등록했다.

한놈만 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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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새로산 티맥스 500 ABS
포인트는 오토바이가 아니고 창문에 비친 배나온 준성이 형
2011/11/12 15:59 2011/11/12 15:59
[2011/10/28 01:19]

라디오천국

[잡담]
올해초까지만 해도 밤 10시 ~ 2시 까지 꿈꾸는 라디오 - 라디오 천국 들으며

이것저것 하는게 밤에 시간 때우기 좋았는데 옹꾸라에 이어 이제 라디오천국까지 종방이네ㅠ

막바지에 정재형 나오는 월요일 빼고는 다 나에게 맞는 코드를 가진 방송이었는데...

페미들과는 달리 쿨하고 멋진 멘트의 임경선,

옥달과 10cm의 쌍방 디스,

시인,웹툰작가,교수,개그맨,가수 뜬금없는 사람들까지 나오는 금요초대석,

유희열의 상대를 배려하며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똑똑한 저질개그까지



TV 프로그램보다 좋아하던 라디오가 종방할 때가 더욱 아쉽다.

뭐 그래도 옹달샘처럼 짤린게 아니라 앨범 준비로 그만 두는 거니

몇년안에 다시 할 거라고 생각하니 좀 덜 아쉽네.



이로써 10시 12시에 들을게 없어졌다.

정엽, 성시경, 이런 방송은 듣기가 싫고 심심타파는 박규리빠지고 신동혼자 진행...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도 코드가 좀 안맞고..

그나마 별밤이 박경림 걸걸한 목소리 진행 거슬려서 안들었는데 윤하로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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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01:19 2011/10/28 01:19
[2011/10/26 23:52]

서울 시장

[정치]
체감상 이회창 아들건 이후 가장 활발한 네거티브 선거였다.
개인적으로 나경원은 지난 선거때 인상 깊은 면이 있었다.
비례로 17대를 하고 18대는 중구로 나왔는데 당시 중구 현직 의원이던 신은경이랑 붙었을때 신은경이 맹렬한 네거티브를 했는데 심지어 (낙하산 나경원, 중구의 딸 신은경) 이런 내용까지 플랫카드로 만들어 나붙였는데도 같이 대응하지 않고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서 이겼기에 다른 모든 단점들이 커버 될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보였다.
그 이미지로 최고위원 2위 까지 했다.

근데 그때와는 달리 판이 커지니 전혀 자기 맘대로 안되고 주위에 휘둘림...
개인의 장 단점 이 있긴 하지만 결단력,카리스마 이런것에 약점을 보이고 자신 진영에서 시작된 네거티브로 인해 자신이 망했다.
너무나 일찍 그리고 찌질하게 시작된 13세 소년 병역 네거티브.
네거티브로 인해 지지율은 많이 따라갔지만 너무 빨리 시작된 네거티브 때문에 피로감만 커지고 결국 남편, 피부관리, 화곡재단 등으로 역풍맞고 쓰러졌다.
피부는 1년에 1억쓴것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니 ㅋㅋㅋ
냉정하게 피부에 단기간에 1억 썼겠나. 존나 네거티브지.

박원순이 서울시장 되어도 사실 별로 바뀌는건 없다.
국가 구조가 그대로인데 임기 반토막에 돈 아껴야 되는 서울 시장 바뀐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까.
우리나라 대통령이 바껴도 미국에 오바마가 대통령 되도 뭐가 바뀌는지는 체감 못하지
물론 10년 20년 지나고 되돌아 보면 많이 바뀌었다는것을 알겠지만
근데 쓸데없이 과잉기대하는놈들 때문에 괜히 다음 대선 다가올때 야당이 아무것도 한거 없다고
네거티브 처먹을거같다.
요샌 네거티브 생각밖에 안드네.






2011/10/26 23:52 2011/10/26 23:52
[2011/10/18 13:27]

강재천씨 ㅎㅎ

[정치]
강재천 조국에게 한 마디

'법대 교수가 법정에서 나에게 터질수가 있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관련기사

http://www.handypia.org/gyeongnam/nanum/3537133
2011/10/18 13:27 2011/10/1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