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3 00:27]

벚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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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한장 찍었다.

주말에 한창 피더니 월요일에 비 맞고 다 떨어진 올해의 벚꽃 시즌.
2011/04/23 00:27 2011/04/2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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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3 00:25]

집에 내려갔다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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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묘목을 많이 심었는데 비싼거랑 싼거랑 막 심었었지

그런데 어떤 부지런한 분들이 남의 땅에 심어 놓은 돈되는 묘목을 다 뽑아 가셔서

아버지랑 엄마랑 묘목을 16그루 정도 사서 가서 심었다

이걸 안 심어 놓으면 가을에 공시지가의 20%씩 벌금이 나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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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무였던가 한달전에 심은 묘목이 잘 자라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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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꽃이 예쁘게 피었다.

그러나 엄마는 복숭아를 심은 적은 없다고 한다.

산림조합 판매원의 사기인지 엄마의 건망증인지 미스테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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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룡알인줄 알고 가까이 가서보니 개구리 알이다.

햇살이 따뜻해서 금방 부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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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 근처에 미나리를 쭉 심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감나무,배나무,은나무,사과나무,각종 채소 씨앗 마구잡이로 뿌려놨다.

열심히 심어봐야 묘목을 털린 것 처럼 동네 욕심쟁이들한테 찍히면 열매는 구경도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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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배추흰나비를 손으로 잡았다.

어릴땐 손가락으로 잡으면 조금만 있어도 날개가루가 땀에 젖어서 많이 죽이곤 했는데

신경써서 끼운뒤에 사진을 찍고 날려주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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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15분이면 오니 운동삼아 오면 좋아보인다.

예전 형산강에 밭있을 때도 생각나고

집에 내려가면 간간히 들려서 나무들이 커가는 모습을 찍을 생각.
2011/04/23 00:25 2011/04/23 00:25
[2011/04/09 02:11]

몸개그ㅋㅋㅋ

[재밌는것]
2011/04/09 02:11 2011/04/09 02:11
[2011/03/19 18:30]

ㅋㅋㅋ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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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발견

작년 사진인데
찌는듯이 더운 여름날
돈이 싸다는 이유로 예식장 최고층에서 치뤄진 빼재의 결혼식

나도 살이 쪘을땐데 뒤에 얼굴이 터질듯이 살찐 범희와 기타 등등 아저씨 같은 고등학교 동창놈들을 보니 나도 저 무리에 섞여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ㅠㅠ

2011/03/19 18:30 2011/03/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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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달간 면접 다닌곳들

나중되니 면접다니기도 피곤ㅠ

그나마 저런 봉투를 주는곳은 2-3만원 정도 주더라

한솔이 한솔제지에서 명함이나 봉투를 만든 덕에 봉투 재질은 가장 좋았당

하지만 저기에 내가 다닐 회사는 없다ㅋ


2011/01/09 15:30 2011/01/09 15:30
[2011/01/09 15:26]

집정리하다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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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짐정리하다가 책장에서 종이쪼가리들을 발견

이렇게 보면 적어보이는데 100장이 넘는다

한달반정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덕분에 KBS,SBS,MBC 라디오 편성표 다 외워버렸네

1000점만점에 900점 넘어야 커트라인이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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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5:26 2011/01/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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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고령 면제자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어제는 무슨 전쟁이 일어나면 당장 입대하겠다고 북한전력+되는 소리를 해대더니

오늘은 연평도가서 보온병보고 폭탄이라고 하다가 YTN에 제대로 털렸다ㅋ

참치캔이라도 봤으면 지뢰라고 다리 날아간다고 할 기세

분유통은 대전차지뢰 ㅋㅋ


인천 송영길은 소주병보고 폭탄주라고 하고 까이고 있고

개그본능에 충실한 의원님들
2010/11/30 19:52 2010/11/30 19:52
[2010/11/25 10:56]

연평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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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이번에도 북한은 자신의 영해 내에 포격을 가했다고 반론

1,2차 연평해전이 저곳에서 발생했고 앞으로도 언제든지 교전 가능성이 존재하는 지점이다

국제법상 섬하나만 먹어도 근처 해상이 다 확보되고 그때문에 전세계 곳곳에서 싸워대는데

북한의 저 개념없는 경계선은 먼지

합의를 해야 위험을 줄이겠지만 경계선은 전혀 양보를 할 성질의 문제도 아니고 골치아프다

북한은 며칠전 우라늄 시설을 공개하고 해안포를 쏴대며 차후 작은 양보를 통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데 비해 우리는 카드가 없다

MB는 초반에 확전 우려 지시를 했느니 안했느니 하는 여부로 여당내에서도 까이고 있고

무슨 개념없이 전투기로 폭격하면 안되느냐 라는 면제자의 전면전드립을 치고 있다





아래는 그 카드에 관련된 생각에 이곳저곳 뒤지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미군기지 이전 및 전작권 환수에 관한 노대통령의 연설
2010/11/25 10:56 2010/11/25 10:56
어줍잖은 생각

~척

뱃살

굳은살

피로



하지면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귓밥....







2010/11/02 08:05 2010/11/02 08:05
[2010/10/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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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7:50 2010/10/15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