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이회창 아들건 이후 가장 활발한 네거티브 선거였다.
개인적으로 나경원은 지난 선거때 인상 깊은 면이 있었다.
비례로 17대를 하고 18대는 중구로 나왔는데 당시 중구 현직 의원이던 신은경이랑 붙었을때 신은경이 맹렬한 네거티브를 했는데 심지어 (낙하산 나경원, 중구의 딸 신은경) 이런 내용까지 플랫카드로 만들어 나붙였는데도 같이 대응하지 않고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서 이겼기에 다른 모든 단점들이 커버 될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보였다.
그 이미지로 최고위원 2위 까지 했다.
근데 그때와는 달리 판이 커지니 전혀 자기 맘대로 안되고 주위에 휘둘림...
개인의 장 단점 이 있긴 하지만 결단력,카리스마 이런것에 약점을 보이고 자신 진영에서 시작된 네거티브로 인해 자신이 망했다.
너무나 일찍 그리고 찌질하게 시작된 13세 소년 병역 네거티브.
네거티브로 인해 지지율은 많이 따라갔지만 너무 빨리 시작된 네거티브 때문에 피로감만 커지고 결국 남편, 피부관리, 화곡재단 등으로 역풍맞고 쓰러졌다.
피부는 1년에 1억쓴것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니 ㅋㅋㅋ
냉정하게 피부에 단기간에 1억 썼겠나. 존나 네거티브지.
박원순이 서울시장 되어도 사실 별로 바뀌는건 없다.
국가 구조가 그대로인데 임기 반토막에 돈 아껴야 되는 서울 시장 바뀐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까.
우리나라 대통령이 바껴도 미국에 오바마가 대통령 되도 뭐가 바뀌는지는 체감 못하지
물론 10년 20년 지나고 되돌아 보면 많이 바뀌었다는것을 알겠지만
근데 쓸데없이 과잉기대하는놈들 때문에 괜히 다음 대선 다가올때 야당이 아무것도 한거 없다고
네거티브 처먹을거같다.
요샌 네거티브 생각밖에 안드네.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