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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내려왔는데
역시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군-_-

아침부터 엄마가
외투랑..츄리링 5-6개랑-_-.... 무슨 선식인지하는 잡다한 미숫가루비슷한거랑.. 오징어랑 또 오징어도 두종류로-_- 집에서말린거랑 울릉도오징어랑 꿀이랑.. 반찬이랑 잡다한것들을 다가지고 가라고하길래 간신히 엄마를 제지하여  필요한것만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했다

오후에는 동생이랑.. 포항 경찰서랑 소방서 돌아다니며 입대할곳 알아봤는데 북부경찰서에서
수경하는사람이 '아자씨요 의경하지마쏘..'
라고 시작해서 한참을 얘기했는데 왠지 그사람말
들으니까 설득력있고 하기싫어진다-_-
뭔가 짜증난다...;

또 예전에 먹던 순대볶음이 먹고싶어서
내가다니던 고등학교에갔는데
순대볶음 맛이 예전같지않다
내입맛이 많이 까다로워진거같다

암튼 사진도많이찍고해서 올릴려고햇는데
미친 집컴퓨터가 사진기를 인식못한다
수많은 컴퓨터를 사진기가지고 다녔는데
뭔가 전혀 안되고있다
계속해봐야겠다




2003/10/25 20:40 2003/10/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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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경 [2003/10/27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경하지말고 곱게군대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