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6 22:34]

내 어릴적 사진들~

[사진]
하하 올누드다~
엄마가 내가 첫돌때 홀랑 벗겨놓고 사진을 찍었다 ^^


역시첫돌이다 아무생각없어보인다



동생을 다라이(-_-)에 넣어서 데리고 놀고있다


부산 외삼촌댁에갔을때 하루종일 길에서 저짓거리하고있었다
나중에 엄마가 기가차서 사진기를 가지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꽃을 좋아했다
지금도 좀 좋아한다



우리집 옆의 형산강
지금은 서울처럼 완전 고수부지화 되고 말았지만
저때만해도 갈대밭이랑 나룻배 논밭등이 있었다



봄나들이~



엄마가 학원장에 말에 속아서 다니게한 태권도 학원
정말 쓸데없었다 어린애를 때리는 악독한 학원이었다
검은띠는 돈주면 다합격시키는듯



어릴때 많이 놀았던 사촌누나다
지금 서울에와있는데..



꽃을 보곤 항상 꺾곤했다




유치원 처음가던날
긴장되었다
나는 7살 동생은 5살
이날 결국 집에오는 차를 잘못타고 혼자 유치원에서 울었다


8살쯤...?  사촌동생 희경이와 도구해수욕장 가기전에 촬영
이때 가장아끼던 장난감 두개를 배에얹고있다



열심히 놀고 사진도 찍었지만
올때보니까 아끼던 장난감 두개를 다 잃어버려서
울었다
2003/10/26 22:34 2003/10/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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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iy [2003/10/27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호형두 어릴땐 귀엽네요 ^-^ 므하핫;..

  2. coolbell [2003/12/10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여운데? ㅋㅋㅋ

    도저히 지금의 너의 모습과는 매치가 안된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