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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z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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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0:24]

65킬로그람이 되쟈

[잡담]
살뺀다는 진부한 외침은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공허할 뿐이니 계획을 잡쟈.

마침 2주 후에 준중급 수료식도 있으니 계기 및 과정에 도움도 될 듯.



일단 저녁은 안 먹는다.

치킨이나 고기를 먹는 날은 그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마트에 가지 않는다. (제일 중요 마트만 가면 본능적으로 과자를 처 사와서 노답)

운동은 일주일에 2번 이상 30분이상 뛰고 30분이상 자체 크로스핏.

등이랑 허벅지 운동을 많이 조지고 안 먹으면 자체 열량소비가 많은 큰 근육쪽으로.

커피 대신 물을 많이 먹는다.

한번 빼 놓으면 유지하기는 쉬울것 같은데 지금은 몸통이 굵어져서 일단 빼기가 힘듦.

일단 한달을 실천해 본다.




시작 - 73kg

리플로 과정을 쓴다.

실패해서 싸면 쌌다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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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0:24 2014/04/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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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22:04]

하이조아

[잡담]
어제 강습날인데 베타이슈 클리어 때문에 강습 끝나고 회사에 왔다.

개발팀 왔다갔다 하다 10시 정도 되서 이슈처리 다 끝나고 가슴을 보니

이게 붙어있다.

동네챙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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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22:04 2014/03/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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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2:57]

한선교찡~

[정치]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 지난해 11월, 새누리당의 막강 실세가 누구냐는 논란이 있었다. 사석에서 박 대통령에게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다. 새누리당 윤상현 수석부대표가 지목됐다. 하지만 윤 수석부대표는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라고 말했다.

한선교 의원은 ‘원조 친박’ ‘친박 핵심’으로 꼽힌다. 박 대통령을 향한 한 의원의 단심은 2010년 2월 그가 발표한 성명서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당시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친이계와 친박계 간 충돌이 있었다. 한 의원의 성명서는 “저는 세종시 원안에 대해서 찬성합니다”로 시작한다. 그는 찬성 이유에 대해서 “박근혜가 찬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이런 저를 두고 박근혜를 너무 맹신한다고도 합니다. 이런 친박 의원들 보고 광신자들 같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박근혜 안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믿음안에서 행복해요~ㅎㅎ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21634151&code=910100&nv=stand
2014/03/22 22:57 2014/03/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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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51]

모닝구무스메 - 러브레볼루션

[문화생활]
퇴근하기 전에 짬남아서 이것저것 보는 도중에 이걸 봤다.

추억 돋아서 포스팅.

벌써 14년전 노래라니ㅠㅠ

그나마 예쁘던 마릿페(야구치 마리)는 그 세월동안 희대의 불륜녀가 되어 버림 ㅎ




우~~~ 러부 레볼루션~
2014/03/16 22:51 2014/03/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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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9:38]

커피 한 잔.

[잡담]
륜성준이 음료수 값을 아끼기 위해 사 놓은 종이컵을 하나 들고 밥먹을까나 자리에 갔는데

커피 들고  린동씨와 밥먹을까나를 털다가 커피를 한 잔 다 책상에 쏟았다.

쏟고 나니 딜 타이밍이 끝나버리고 비참하게 커피를 닦아 주고 오니

막상 먹으려 한 커피가 없어서

다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딴 생각을 하다가 정수기에 손을 잘 못 대서 뜨거운 물을 쏟아 약간 화상을 입었다.

어른스럽게 참고 다시 물을 받았는데 그새 찬 물이 나와서 믹스가 찬 물에 둥둥 떠다닌다.

화장실 세면대에 버렸는데 덩어리라 안 내려간다.

급히 물을 틀어 비벼 내렸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본다.

다시 자리에 와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2014/03/06 19:38 2014/03/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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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19:56]

라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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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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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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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지긋지긋 할 만큼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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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리허설. 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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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 막상 공연 때 사진은 다들 동영상을 찍고 있어서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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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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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말고는 별로 안 찍었다.

저번 공연때는 살도 빼고 아둥바둥 했는데 이번에는 걍 즐기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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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자는것처럼 나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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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쌤들! 7살 차이 부부.

나도 7살 어린.. 여자 좀...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연습 때 안 틀리고 공연 때 한 세번 틀렸는데 영상에서는 잘 티가 안 나넹



같은 동작인데 이 동호회는 뒷풀이에서 술 먹다가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한 번 더 한다.
취한 상태에서 춰서 기분은 너무 좋았으 나만 좋았는듯 ㅋㅋ
2014/03/05 19:56 2014/03/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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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7:50]

태균이 결혼식

[사진]
태균이가 결혼했다.

마산까지 내려간게 아까워 2박3일로 부산 들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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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이가 사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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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인데도 꽤 많이 온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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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갈 데가 없었다.

여기 어딘지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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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따뜻.

늙으니 어디가서 쉬고 어디가서 쉬고 하는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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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고개.

커피숍 고개라고 바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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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에서 회먹고 호텔 찜질방 가려고 했으나 인간들이 가득차서 라카키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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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에 감.

전체 4-5키로정도 되는데 담에는 순환열차를 타고 포인트만 가는게 낫다.

걷는게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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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인데도 마치 봄날씨같이 따뜻~ 걸으니 더울 지경이었다.



냉채족발, 아구찜, 회, 해물, 등을 처먹고 서울올라오니 1kg이 쪘다.





2014/02/17 17:50 2014/02/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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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15:35]

고구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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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니형이 만듦.
2014/02/17 15:35 2014/0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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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17:02]

겨울왕국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문화생활]


겨울 왕국 하나 더

성문열고 나가는 부분이 너무 좋다.

2분 55초



2014/02/09 17:02 2014/02/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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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16:50]

2014년

[인터넷유행어]
만들고 잊고 있었다.

2014년도 추가해 보쟈.



피꺼솟 - 피가 거(꺼)꾸로 솟는다.

개이득 - 원래는 게임내에서의 상황, 딜교환 등에서 유리했을때 사용했으나

             점점 남발되어 별로 이득인 상황이 아닐때도 굳이 조그만 유리함을 찾아내서

             개이득을 외치는데 그 재미가 있다.

            ex) ㅇㅋ 저쪽편 마나 1썼음. 개이득.

                 저쪽이 나보다 키보드 더 많이 쳤을듯. 개이득.

으리 - 벚꽃 나드으리! 이니스프으리! 으리으리하구마잉!
           



2014/01/28 16:50 2014/0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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