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균이가 결혼했다.
마산까지 내려간게 아까워 2박3일로 부산 들렀다가 왔다.
상준이가 사회 봄.
마산인데도 꽤 많이 온 9기.
마산은 갈 데가 없었다.
여기 어딘지 까먹음.
햇살은 따뜻.
늙으니 어디가서 쉬고 어디가서 쉬고 하는게 일이다.
달맞이 고개.
커피숍 고개라고 바꿔야 할듯.
요 앞에서 회먹고 호텔 찜질방 가려고 했으나 인간들이 가득차서 라카키가 없단다.
태종대에 감.
전체 4-5키로정도 되는데 담에는 순환열차를 타고 포인트만 가는게 낫다.
걷는게 귀찮음.
2월인데도 마치 봄날씨같이 따뜻~ 걸으니 더울 지경이었다.
냉채족발, 아구찜, 회, 해물, 등을 처먹고 서울올라오니 1kg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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