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55초부터 머리 풀어헤치는 엘사가 너무 귀엽다.

손짓은 김연아 같음.

저것 보고 필받아서 오늘 보러 간다.
2014/01/27 13:17 2014/01/27 13:17
[2014/01/14 09:55]

달마

[잡담]
카톡 프로필을 피콜로 더듬이 빠는 그림으로 설정해 놨는데

엄마가 보더니

달마가 스님이가 하면서 우습다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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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예전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있던 슭이로운생활의 작가가 댓글에 올린 그림.

그 그림에 내가 글을 추가해서 와우플포 프로필로 썼었다.

쓰다보니 롤 아이디도 이걸로 쓰게 됨.
2014/01/14 09:55 2014/01/14 09:55
어제 헬스장 가서 오랜만에 물구나무서기를 하는데

일단 물구나무서기 자체도 잘 안 될 뿐더러 한번 딱 하고 나니까

눈이 충혈되고 하악관절이 땡긴다.

게다가 일어나자마자 각막 사이로 반짝거리는 광자가 수십개 돌아다니는게

이게 눈앞에 별이 보인다 라는건가 싶었다.



이제 헬스장 갈 때마다 물구나무서기를 다시 연습해야겠당.

좀 제대로 걷는거 영상으로 남길때까지.


2014/01/10 15:04 2014/01/10 15:04
심심함에 사무치다가 스윙할때 알았던 계란보이 형이 페북에 올린 살사 동영상을 보고
라파에 문을 두드린지 7주만에 수료식을 하게 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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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부터 연습했는데 공연이 8시 30분이라니

춥고 지치고 맥이 풀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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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누나가 간단하게 눈화장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서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있음.

저 뒤에 여우쌤은 4cm짜리 속눈썹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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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을 처음 붙인다는 선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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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 역시 어두운곳에서 찍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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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에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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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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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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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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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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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고화질 변경 가능한 영상. 하지만 나는 안 나온다.




셍이 친구 쌤이 셍이 찍는다고 찍은 영상인데 내가 다 가림.

술집에서 보냈는데 웹하드 이용 안하고 메일로 보냈더니 미친 아이폰이 5메가짜리

MOV파일 4개로 나눠서 80년대 화질로 보내버림.




뒷풀이에서 한번 더.

하지만 단추랑 머리핀이 끼는 상황으로 인해 건성건성.
2014/01/02 15:08 2014/01/02 15:08
[2014/01/01 00:29]

2014년이다.

[잡담]

한 살 더  먹다니 거짓말같당ㅠ

올해는 임팩트 있는 기억을 많이 남기는 한해가 되도록.

2014/01/01 00:29 2014/01/01 00:29
[2013/12/22 20:43]

우이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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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노원구라 MT는 대성리, 강촌으로 주로 갔기에 우이동은 첨 가봤다.

춤은 십원어치도 안 추고 밤새 여러 사단이 일어났는데

그래도 집에서 있는것보다 훨씬 낫다.

많이 친해져서 즐거움~

2013/12/22 20:43 2013/12/22 20:43
[2013/12/12 20:26]

크앙

[잡담]
엄청 심심한데

뭘 하려고 하면 엄청 귀찮다.

그렇다고 안 하면 또 심심, 무료해서 회의가 들 정도다.

연습하러 가야 하는데 귀찮네.

시작이 너무 힘들다.
2013/12/12 20:26 2013/12/12 20:26
TAG
[2013/12/03 00:31]

크앙

[잡담]
정말 기분 나쁠때도 담담하고 싶다.

상대의 태도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제외하고는 감정 낭비.

피로.


2013/12/03 00:31 2013/12/03 00:31
TAG
갤럭시s2를 80만원에 산 이후 호갱이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수리호갱이 되어가고있다.

저번주에 깨먹고 액정 수리했는데

오늘 또 떨어뜨려서 액정에 반이 금이 갔다.

보통 금이가도 터치는 되는데 옵G는 금 간 부분 아래쪽은 터치가 안된다..

덕분에 메뉴키,빽키 다 안됨. LG 쓰레기!

2주만 참고 폰 바꾸려고 문의해보니 3달이면 될 줄 알았는데

유지기간 183일이라 할 수 없이 또 액정 수리..

생돈 ㅠ



생활습관상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데 이건 고쳐지기 힘들듯.

수백번 떨어뜨리고 수리해야 하는 수준의 액정 파괴만 4번째라

이번에 불편을 머금고 케이스도 주문했다.




2013/11/28 17:49 2013/11/28 17:49
[2013/11/25 17:11]

엄마

[잡담]
요 아줌마가 분명히 그냥 결혼식차 타고 올라왔다가 포항 내려간다 해놓고

저녁에 뜬금없이 집에 온단다.

난 새벽에 자고 아침에 최대한 늦게 일어나는 패턴인데

완전히 꼬임. 잔소리 할까봐 2시간동안 청소하고 욕실 바닥까지 닦았다..


하지만 아무 보람 없이 오자마자

이사를해라, 청소를해라, 지하는 안 좋다, 공기가 탁하다,

들어오는 순간 숨이 탁 안좋은게 느껴졌다, 세탁기를 돌려라, 꿀을 먹어라

등등 잔소리를 하면서 냉장고,서랍,화장실,창고 검사를 시작했다.

잔소리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좀 전에 본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김광규가 어머니 잔소리에 시달리는 상황이 동병상련처럼 느껴졌다.



주말이라 새벽차도 없고 아침에 차 태워 보낸다고 6시에 일어났더니

하루 종일 피곤하다.


2013/11/25 17:11 2013/11/2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