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1 11:27]

폰이 깨짐.

[잡담]

산지 3달된 옵지.

싼거라고 그냥 들고 다니다가 화장실에서 떨어뜨렸더니 터치도 안 먹을 정도로 깨졌다.

수리비 검색해보니 10~12만원정도.

폰값이 10만원인데...



폰을 고치려고 하니 서비스 센터 가야 하는데 지금 오토바이 뒷 타이어 바람이 빠졌다.

바람 넣으러 가야하는데 오토바이 밧데리가 다 됨.

폰 고장 -> 오토바이 필요 -> 타이어 교체 필요 -> 밧데리 필요 ㅡㅡ



암페어 안 맞는 국산 로케트 밧데리를 억지로 우겨 넣었더니 1년 반만에 방전됐다.

작년에도 한번 방전되서 충전했는데 자꾸 방전되는걸 보니 수명이 다 됨.

유아사 정품 밧데리는 15만원이라 전압,암페어 맞는 7만원 짜리 액체형으로 사놨는데

3주째 귀찮아서 안 갈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40분동안 끙끙대며 겨우 갈고 타고 왔는데.

앞타이어는 무늬가 사라질 정도로 닳았고 뒷타이어는 헐렁할 정도로 바람이 더 빠졌다

이거 끌고 어떻게 센터까지 갈까 싶다.



이따가 오후에 센터 가긴 할 건데

막상 오토바이 고쳐도 폰 고치러 센터에 갈까 말까 고민중

새로 살까 말까.

2013/11/21 11:27 2013/11/21 11:27
[2013/11/06 10:46]

대리랭 끝

[문화생활]
http://cafe.naver.com/lol55

돈도 안 되고

mmr도 생각 안하고 아무거나 막 받아서

실버1에서 골드 올리는데 50판씩 했다..

물론 내가 캐리력이 떨어져서 승률이 70%도 안나오는게 문제긴 함.

거의 동남아 바나나따는 애들 시급 나온듯.








2013/11/06 10:46 2013/11/06 10:46

응답하라 1994에 너에게가 리메이크되어서 이것저것 관련 서태지 노래를 듣는 도중에

서태지심포니에서 부른 TAKE ONE까지 파도타고 왔다.

하숙집 살 때 동호방에서 동호가 서태지심포니공연 다운 받아놓은걸 보면서

TAKE ONE이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데

5년만에 다시 들으니 새롭다.

2013/11/04 15:03 2013/11/04 15:03
[2013/10/09 14:43]

KIA~ 다이아 1

[문화생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승급전만 올라가면 귀신같이 2패해서 떨어지더니

3번째 승급전에서 패승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이아 5에서 1까지 오는 동안 승급전 5번 실패했다.

다이아 올라온 이후로 상대를 압도하는 일은 적어지고 주로 버스를 탔는데

탑승하는것도 빡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되고나니 마크 중간에 박힌 다이아 크기도 더 크다~
기분좋은 시즌마감!


2013/10/09 14:43 2013/10/09 14:43
[2013/09/25 13:58]

포만감

[잡담]
포만감이란 느낌이 언제부턴가 불쾌감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배부르고 등따습고라는 말이 통할 시대의 눈으로 보면

배가 불렀다고 보이겠지만,

그래. 배가 불렀다.

배가 불러서 빡친다.
2013/09/25 13:58 2013/09/25 13:58
[2013/09/22 14:55]

청하 보경사

[사진]
엄마가 불국사 사리탑 공사한다고 보러 가자고한다.

깜짝 놀라 가기싫다고 외쳤더니

그럼 청하 보경사라도 가자고 한다.

아버지는 옆에서 '정호 가면 나도 가고' 라고 책임 소재를 나한테 선쳐서 넘겼다.

나도 '귀찮은데 엄마가 가자면 억지로 딸려갈수밖에' 라고 가기 싫은 뉘앙스를 풍겼다.

자꾸 가자는데 어린 나이도 아니고 차마 안 가기도 뭐해서 결국은 가게됨ㅠ

5년만의 등산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리 읽으면 엔젤리너스랑 비슷한 느낌의 짝퉁 까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쌀과자를 집어 던졌더니 송사리가 잘도 뜯어 먹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적지 폭포. 1시간 반정도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폭포아래 등산로와 갈림길.

지나가는 아버지와 엄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 휴식.

엄마는 자꾸 물에 발 담그라고 성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오는길.

폭포에 있는 다리에서 나이 생각 못하고 좀 높은데서 뛰어내렸더니

무릎이 순간 시큰거려서 쉬면서 내려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토리묵은 짱 맛있고

그 뒤에 나온 칼국수는 스렉..

다시다국물에 호박만 넣고 그걸 칼국수라고 팔고 있다.






2013/09/22 14:55 2013/09/22 14:55
[2013/09/22 14:45]

프리셀

[잡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가서 서랍 뒤지다가 발견한 군대-대학때 쓰던 에버 폰

폰에 게임이라곤 프리셀밖에 없어 말년에 모포에 누워 매일 프리셀만 하다보니

프리셀에 중독되어 스마트 폰에서도 프리셀을 제일 많이 하고있다.

놀라운건 분명히 저폰 마지막으로 쓴지 5년은 넘은것 같은데 아직 켜짐;

밧데리 ㄷㄷ



2013/09/22 14:45 2013/09/22 14:45
[2013/09/16 11:34]

인터넷을 바꿨는데

[잡담]
3년가까이 쓴 현대 HCN

업로드가 1Mbps 나와서 짜증.

멜론 top100 메일로 보내는데 2시간 걸린다.

다운로드도 17Mbps 남짓.

토렌트로 예능받는데도 몇십분씩 걸림.




결정적인건 아프리카 방송하다가 넘 느려서 홧김에 KT로 바꿨는데

그래도 속도는 90Mbps/90Mbps 정도 나와 만족.

한달에 8천원정도 더 내야 한다.

인터넷만 하는거라 페이백은 별로 못 받았다.

메일도 몇분만에 보내고 예능은 1분남짓만에 받아서 만족.

비록 보는 사람은 없지만 아프리카 방송도 잘 되고~




근데 오늘 악랄한 현대 HCN에서 전화 와서 약정이 안끝났으니 위약금을 물라고 한다.

음.. 30만원이라고 해서 내가 다시 물어보니

자신도 민망한지 다른 방법을 알려준다.

4달 남았으니 3달 정지하고 1달요금 더 내라는데

내 먼 기억에 하숙집 같이살던 동생이 1년정도 쓰고 개처럼 싸워서

그냥 바로 해지했던것 같은데

심지어 그놈은 3년쓴다고 돈까지 받은 다음에 해지했었음..;

근데 난 이런류를 가지고 싸우는게 싫어서 걍 한달 요금 2만원 더 내기로 했다.




인프라가 바뀌기 전까지 케이블 인터넷은 안 쓸것 같다.




2013/09/16 11:34 2013/09/16 11:34
[2013/09/09 14:51]

대리랭

[문화생활]
대리랭을 해 보려고 야심차게 사이트도 만들고 신청을 받았다.

목요일날 골드1->플레5 찍어주는걸 30000원에 해주기로 하고 목요일 부터 돌리기 시작.

목요일날 새벽에는 코피까지 흘렸다...

하다 하다 금요일날 새벽까지 하고 포기했다.

이게 마음이 조급하니까 자꾸 억지로 캐리하려다가 더 안되는것 같다.

골드가 왜이리 힘들지

특히 마지막 전적은 2승 8패를 했다 ㅡㅡ

골드에서 포기하고 본캐로 다이아에서 랭을 돌렸더니 연승을 한다...

본캐는 최근 랭전적 10승1패

무슨 마가 끼었나...

좀 쉬다가 다시 해야지

플레찍어주는 대리는 안 해야겠다.


2013/09/09 14:51 2013/09/09 14:51
TAG
[2013/09/02 14:53]

커피

[잡담]
프림들어간 커피 먹으면 요즘따라 구역질이 난다.

근데 계속 처먹음.



새벽에 짜파게티 먹으면 오전 내내 속이 안 좋다.

근데 계속 처먹음.
2013/09/02 14:53 2013/09/02 14:53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