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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1:31]

머리를깍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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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염색먼저하고 스트레이트했더니

머리관리가 잘 안되서

스포츠로 자르려고 미용실가서

스포츠로 잘라주세요 라고했는데

이아줌마가 바리깡으로 뒤랑 옆을 하얗게 밀어버리는것이다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었기에

그냥 다 밀어주세요 라고 하고왓다

그런대로 괜찮군

난 뭔들 안어울릴까 크헤헤
2004/02/24 21:31 2004/02/24 21:31
[2004/02/18 02:54]

은지의 고3때급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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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이걸 떡하니 붙여놓다니-_-
2004/02/18 02:54 2004/02/18 02:54
[2004/02/17 19:56]

사톰군대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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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간지는 꽤 되었지만

사진은 지금올린다

2004/02/17 19:56 2004/02/17 19:56
[2004/02/13 15:37]

연체된..요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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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다
2004/02/13 15:37 2004/02/13 15:37
[2004/01/29 04:27]

예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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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2004/01/29 04:27 2004/01/29 04:27
할머니집에가니 개새끼가 네마리 태어났단다
일주일된놈들이라고 한다

방바닥이 뜨겁다고 자꾸 돌아댕긴다



뒤에서 앞에놈을 공격하는 녀석




오줌도 맘대로 싼다



오줌을 싸며 머리는 맘대로 움직인다



요놈시키 왜 오줌싸냐고 들어올렸는데
귀여웠다



바둥바둥거리는걸 계속 잡고있으니



체념한 표정이다..-_-




방바닥이 뜨거워서 바닥이 차가운쪽으로 가서 누워있다
하필 술병옆이다



가만 놔두니 다 저쪽으로 기어들어간다




그중 가장 잘생긴놈
사촌형이 들고갈거란다



자고있는녀석을 깨웠다



손가락으로 살살 간질였다
괴로워하는 녀석이 보인다



동생손가락을 물면서 저항한다
이빨도 아직 제대로 안났다



눕는가 싶더니 금방 잠들었다



자는걸 깨워서 들고있다



나도 들고있다



먹자먹어 ㅋ



줄무늬가 예쁜녀석



다리를 강제로 오므리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더니



내다리위에서 자고있다



녀석들이 자는걸 보고 왔다


허허
2004/01/28 17:09 2004/01/28 17:09
[2004/01/19 18:18]

1월정모 & 동규생일

[사진]
모든일의 원흉은 이자식이 휴가나와서 그렇다

1차 짜장면먹고 2차 jeep으로 와서 화기애애한 모습


남수형이 왜 즐거워하실까요


다들 동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거든요


음악이 울리고 불이꺼지고



동규가 일어나서 예쁘게 인사하네요
용칠이도 웃네요


예쁘게 볼에 케익도 발라주고



동규는 케익을 닦고 남수형의 케익에대한 기대심이 커지는찰라
























상현이형의 한마디


























'야 케익 얼굴에 박아'
























옆에서는 내가 동규의 오른손을 잡아주고

일병 송현섭이 왼손에 케익 오른손은 멱살을잡고

'이새끼'를 외치며 얼굴을향해 찍어버린다


다들 즐거워하며 황급히 도망치는 동규



좋아하는중



화이트썬글라스
이제부터 안경을 끼던말던 찍어버립시다




동규를 위해 맛있는걸 만드는 현섭



노른자퐁당~
계란껍질 데코레이션





갑자기 삐진동규 왜 저럴까?




노른자를 안섞어줘서 화가났던거였군요
노른자를 섞어주니 다시 좋아하는 동규^^











감칠맛나게 잘먹은뒤..










동규가 먹은 잔을 다시 맥주로 헹군찌꺼기를 다시 네개로 나누는-_-



그리고 소주를 소량 첨가하고




맥주를 넣어주네요
'꿀꺽~'


보기만해도 추잡한걸 들고있는 용칠-_-



애들 먹일 생각에 즐거운 동규~



짠~



다들 숨도안쉬고 빨리 먹네



용칠의 모습에서는 왠지 쓸쓸함이 느껴지고...



흉물



벙글벙글웃는 태규형과 나도먹고싶어라고 말하는 찬종이형


자세가 풀리는 용칠이~



나도 전체적으로 불그스레해지고...


주훈이 준다며 또 뭔가 처만드는 동규



웃으면서 가져다 주지만



여론에의해 반씩 나눠먹게되자 다시 더러운인상이된 동규



이미 상태가 망가진지라 아무생각없이먹고


투덜대는 장주훈


쌉싸름하니 달콤하니 어쩌니 하면서 먹고..



마음대로 떠들기 시작한 동규



눈에힘줬다가 풀렸다가를 계속하는 용칠과
운전때문에 술을못먹자 눈빛과 입술로 술달라고 외치는 찬종형



살살 쓰러진다~



술먹 처묵으면 재철이한테 앵기는동규



얼씨구나?



귀여운 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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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18:18 2004/01/19 18:18
[2004/01/19 18:16]

태릉선수촌갔을때

[사진]

김택수 vs 최현진
최현진이 첫세트 그냥 지니까 유남규코치가 나타나서
'똑바로해 샹놈시키들아' 라고 말한뒤 옆에앉아서
선수들보고 이거가져와 저거가져와 시키며 인상쓰며 앉아있었다


주세혁 vs 김봉칠
주세혁은 사진에서 볼때보다 사납게 생겼다
김봉칠은 백드라이브가 엄청 강했는데
미스가 자주나는게 흠
주세혁이 이기니까 김봉칠이 성질냈다


김택수다 김택수 머리가 점점 더빠져간다..ㅡㅜ


김무교vs윤지혜
음 김무교선수 보러갔는데 윤지혜선수가 4:0으로이겼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앞을 지나갔다
팬까페도 가입했다



문현정 vs 전혜경


전혜경선수가이기니까 문현정선수가 울었다


이름이 고소미였다


김정훈 vs 김택수
자꾸움직여서 사진이 흔들렸다


김정훈이이겼다
21살인데 삭아보인다
목이없다
드라이브 잘친다


금방금방끝나고 다들 가버렸다



용칠이


기념촬영


나도 기념촬영
배경은 마지막게임하는 김택수와 김정훈선수


태릉 선수촌에서 훔쳐온 점수판-_-v
우리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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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18:16 2004/01/19 18:16
[2004/01/19 01:21]

[탁구부]가을엠티

[사진]
에휴 이거 사진올리는것도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나이먹었나봐요 ㅡㅜ

-_-..

2학기엠티는 청평으로 갔답니다!! 왜!!? 이유는 묻지마세요!!!


출발하기전 모습


차에서는 전혀 커뮤니케이션없이 게임과 침묵에 열중중


아빠한테 '우리나라 전통음식 쌍빠큐드세요' 라고말한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보람찬 21세기 한국의 주역인
새나라의 착한어린이 입니다
애들은 역시 패야됩니다


청평에 도착했어요 가벼운걸 골라들고있는 동규가 보이네요



사진찍는 용칠이를 찍은사진



용칠이가 찍은사진



방에가니까 찬종이형이 자고있어요
깨우는것에 전혀 개의치않고 하던일을 계속하더군요



상당히 멀리 날리는 강범이
현준 따라해봤지만 역부족.


파자마에 슬리퍼신고 뭐라고뭐라고 귀가아프게 떠들며
뛰어나서는 동규


곧 물에빠진 동규


들어갈때보다 더욱 시끄럽게 투덜거리며 나오고있는 동규


그러고나서 보트를 타러갔는데 신나게 웃다가



노를뺏기고 쓸쓸하게 떠내려가는 모습



빼앗은 노


게다가 보트에서 발 헛디뎌 물에도 빠진 정국



고스톱치는모습 밝게 웃고있지만 돈은 많이 잃음



내돈 따간 사람이에요



옆에서 심심한 용칠군


예쁜 소주들
예쁘게 먹고
예쁘게 다시 밷었답니다



소주병 무슨글자일까요


이번 엠티는 조인트였죠 ~
뭔가..음..



재철이에게 2시간가량 설교하다가 남수형을 껴안는 동규
나중에 후배한테 저러면 참 곤란하겠죠




그에 비해 나와서 떨고토하고있는 우리 용칠이



천생연분중~


뭔가 많이 나왓으나



폭탄으로 찍힌 동규
핸드폰을 집어던졌다죠



계속 뭔가 많이들 나오고




나갈까말까하는 남수형의 고뇌에 찬 모습



^^



...



...



...



당한다..?



...



후...폼잡는 경복이형과 눈풀린 아이들



눈풀린 경복이형과 폼잡는 아이들




아이 멋있어라 반할거 같아라



다음날 아침에 또 쓰러져있는 누구누구씨



표정이 안좋은 재혁이



여전히 쓸데없이 인상쓰는 재혁이



좋아하는 용칠이



집에가자!!!!!!!!!!!!!!!!!!!





리플이나 하나씩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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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1:21 2004/01/19 01:21
[2004/01/19 01:19]

[탁구부]전국대회

[사진]
전국대회때 별로 이기질못해서 사진도 많이안찍고
그래서 안올릴까하다가 그래도 올립니당


첫날 와서 체육관을 둘러보는사람들
봄내체육관인지 머시긴지 낡고 찾기 힘들게 만들어놨더군요




중앙으로걸어나가서




물구나무서기!!
왜이런걸하냐고 물으신다면 당신은 바보




동규랑현정누나





탁구도안치고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힘들어보이는 동규





미안 아무것도 안했다는 말은취소다
암울하게 앉아있구나





이제 막시작하려는참





더운탁구장과 승렬이형





사진찍는데 손가리는 버릇없는 현준과 눈을못뜨는재혁





대진표를 보는 2회전진출좌절한 용찬이형





부끄럽다





게이꼬~  마셔~





뭔가 심각한 표정으로 얘기하지만





패배한 찬종이형





패배한 나



패배한은교형





패배한정국






그에비해 신입생에서 4차전까지올라간 주훈



고대와 단체전시작 사진은 패배한 강모형과 정모형





이복식조도 패배
고대에게는 졌음




서울대와의 단체전
영진이형은 이겼으나




은교형은지고





서울대와의
승부의 순간~~!


침을삼키며




지켜보는...



과연...??




졌다.
패배의근원 정국



절망하는 사람들




결국 탈락 확정으로 대전대와의 경기에서는 신입생도 내보내고..



둘째날 10시까지하는 대회를 겨우 오후2시에 여관으로 짱박히러감...



일찍와서 이렇게 누워서 장난치고 은교형을 괴롭히며
사진찍으라는 경복이형




그러나 자신도 이런사진이 찍힌걸 알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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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1:19 2004/01/19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