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7 08:29]

오오 우연히 발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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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사진 발견하러 돌아다니다가 현이형 미니홈에서 발견한 예전엠티사진

중간에 나
2004/03/27 08:29 2004/03/27 08:29
[2004/03/24 09:08]

휴가나온 태균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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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
2004/03/24 09:08 2004/03/24 09:08
광운대 후문에 있는 ns-station이다
피시방 생길때부터 알바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매우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뽑아먹는 커피/핫초코 자판기
100원인데 자꾸 그냥 눌러보고 공짜로 안되냐고 따지는 새끼들이 있다



먹거리
피시방에 게임보다 처먹으러 오는 인간들도 많다



내가 주로 먹는건 오징어다리,썬칩,쌀로별
저 가루비는 포테토칩이랑 똑같다



밤에는 항상 비워진 카운터 ㅎㅎㅎ



안쪽에는 약간 암담하다



창고쪽으로 가는 싱크대는 더 암담하다



창고다 안쪽에는 고가의 윈도우씨디들과 물품들이잇고
바깥쪽에는 재활용품이 있다



정수기가 안쪽에있어서 컵라면도 직접 갔다줘야하고
물달라는 인간도 많아서 귀찮다



간판점등기를 가리기위한 현수막비슷한거다
사장님이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확대출력한거란다



안쪽에서 바깥을 찍은모습
내가 예쁘게 서있다



내가 애용하는 두자리
하나는 도타 or 스타 다른하나는 서핑or홈페이지작업
보통 도타를하다가 죽으면 서핑을하는 멀티테스킹 환경이다



확대한모습



더 확대한 모습 나의 도타 세팅



찍는 김에 그다음칸으로 가봤다 허접들 둘이 스타를 하고있다



패키지를 쌓아놓은 책장



후후 청소한 직후라고 가지런하다



대충 둘러볼 곳이 없는거같아서 한장찍다



더 뒤적거릴 곳이 생각낫다
겜방 구조를 다 까발린다
카운터옆의 시디키랑 씨디들~
이것들 다 합하면 돈이 꽤 비싸다



내가 번호표로 정리한 허브들
힘들었다..




매상을 별로 올리지 못한 금고



피시방 마크
ns의 뜻은
nano speed 란다
구리다
하지만 사장말로는 할만한건 이미 모두 사업자 등록이 되있어서 별수 없다 한다



창가쪽 장식
창가는 검은 차단막으로 다 둘러쳐져있다
그밑에창고에는 각종 컴퓨터 부품이 들어있다



맨날 떨어지는 조명등과 칙칙거리며 향수비스한걸 내뿜는것



작은창문이었으나 소방인증이 나오지않아 30만원주고 크게고친 창문
사장이 불평했다



천장 조명들~ 왠지 있어보이지만



가까이가보면 그냥 백열등이다..
난 첨에 적어도 오스람은 붙어 있을줄 알았다..



손님이 없자 혼자 타이머 맞춰놓고 뻘짓한다



손을올려보기도하고



어설픈 웃음을 짓기도 하다가



왠지 열받아서 빠큐를했다

2004/03/24 08:48 2004/03/24 08:48
[2004/03/24 07:53]

탄핵반대집회..

[사진]

3월 12일날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고
3월 13일 집회참석을위해 광화문으로 나갔다


가니까 벌써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초도 공짜로 나누어주었다
초는 전날 여의도에서 집회시 성금으로 산 것이라고 한다


종각역에서 내려서 바로본 모습


경향신문을 나눠주고있었다
경향신문이 진보성향이었던가..?


앞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점점 더많아진다



중간쯤오니까
사람이 많아서 더이상 앞으로 가기 힘들다



트럭이 한대있어서 올라가서 찍은것
뒤로 사람이 꽉 차있다



버스정류장 위로올라간사람
저기는 미끄럽고 발판이없어서올라가기가 힘들다


그러나 나는 올라갔다
시야가 탁 트인다
그러나 곧 주위의 압박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모금신문 파는사람들
800원짜리 다함께 신문



왼쪽은 거의 단체나 대학등의 깃발이 있었다 심한 운동권인 우리학교는 엄청 앞에있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뭔가 단체들
깃발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다



상복입은 사람들



호쾌하던 아저씨




나눠주는 피켓



뒷면은 민주수호



대박난 아줌마


종이컵 파는 아줌마...-_-


저기 밝게 빛나는게 단상이다
연설하고 노래부르고를 주로 했다



분노한 아저씨


장사 잘된다



나눠주는 종이컵초들
하루만에 수만개를 만들었는데
대단하다



가는사람들이 촛불을 놓아두던곳
나도 집에갈때 여기다가 놓고왔다



나의 촛불



뒷쪽에서는 풍물패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집에가기전에 한컷..


2004/03/24 07:53 2004/03/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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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서 기분이 풀리는 느낌
2004/03/21 08:15 2004/03/21 08:15
[2004/03/20 04:24]

카페를 뒤지다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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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랑 나이먹음때문에 지금은 거의 활동정지된

광운대학교 컴퓨터공학부 02학번 c3반 카페

진자 오랜만에 들어갔다가

1학년때 우리반애들끼리 엠티가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어디로 갔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물이있고 즐거운곳이었다

오티를 안갔다는 사소한 이유때문에

애들이랑 많이 친하지는 않았었지만

아무튼 이사진보니까 파릇파릇한 신입생때가 그립군

ㅡㅜ
2004/03/20 04:24 2004/03/2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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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꽤 얍삽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당하는 느낌의 노양

노양과의 대화는 항상 즐겁다
2004/03/11 09:49 2004/03/11 09:49
부산가는 차안에서



경아도 한장




같이 찍음



정훈이형



전혀 티비만보고 누워있는 숙경이누나



요즘 예쁜척하는 김희경
군대가기전에 만나서 좀 볼을 꼬집어줘야 할텐데..




울고있는 현경이 ㅡㅜ



혼자서 놀고있는 현경이~ 가장어린 사촌동생~



카메라를 줬더니 폼잡고 셀카찍은 모습-_-



현경이가 찍은 현희사진~
현이는 오촌..-_-;;;? 호칭을 모르겠다
아무튼 사촌형의 딸
현희입장에서는 내가 오촌아제



통통한 현경이




현경이들은 볼살이 통통한 것인가-_-?




무한히 폰으로 게임하는 선경이누나...를 보고있는 나




나는 지쳐누웠지만 여전히 게임하는 선경이누나




뒤에서 V하는 누나를 찾아봐여




안놀아주니 책상에올라가 낙서하는 현겨이




이런사진 올리면 몹시 싫어할 희갱이~





산소가는중에 찍은 경아




엄마




아버지 엄마 아무것도 안든 할랑할랑 유겨이




폼잡고 선 경아와 왜 선글라스 끼고온지모르는 아버지랑
일하는 엄마...와 사진찍고 있는 나




시원하고 어두침침한 배경으로 ~




대략 성묘가 끝나고




조화




머리가 많이 상한상태

2004/03/11 09:21 2004/03/11 09:21
[2004/03/08 01:47]

내손이 썩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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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600정도는

두세번치면 한번넘었느넫

이제 500넘기도 버겁다

손가락이 미쳤나

속도는 같은데 오타가 미친듯이난다

아아 답답해

정말 답답하다

왼쪽손가락들이 문제다

나 600넘을때까지 도타안한다

사진은 30번이나 넘게쳤는데 한번도 600못넘은모습
2004/03/08 01:47 2004/03/08 01:47
[2004/03/07 10:25]

3월의 미친듯한 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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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월광교
2004/03/07 10:25 2004/03/0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