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9 18:18]

1월정모 & 동규생일

[사진]
모든일의 원흉은 이자식이 휴가나와서 그렇다

1차 짜장면먹고 2차 jeep으로 와서 화기애애한 모습


남수형이 왜 즐거워하실까요


다들 동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거든요


음악이 울리고 불이꺼지고



동규가 일어나서 예쁘게 인사하네요
용칠이도 웃네요


예쁘게 볼에 케익도 발라주고



동규는 케익을 닦고 남수형의 케익에대한 기대심이 커지는찰라
























상현이형의 한마디


























'야 케익 얼굴에 박아'
























옆에서는 내가 동규의 오른손을 잡아주고

일병 송현섭이 왼손에 케익 오른손은 멱살을잡고

'이새끼'를 외치며 얼굴을향해 찍어버린다


다들 즐거워하며 황급히 도망치는 동규



좋아하는중



화이트썬글라스
이제부터 안경을 끼던말던 찍어버립시다




동규를 위해 맛있는걸 만드는 현섭



노른자퐁당~
계란껍질 데코레이션





갑자기 삐진동규 왜 저럴까?




노른자를 안섞어줘서 화가났던거였군요
노른자를 섞어주니 다시 좋아하는 동규^^











감칠맛나게 잘먹은뒤..










동규가 먹은 잔을 다시 맥주로 헹군찌꺼기를 다시 네개로 나누는-_-



그리고 소주를 소량 첨가하고




맥주를 넣어주네요
'꿀꺽~'


보기만해도 추잡한걸 들고있는 용칠-_-



애들 먹일 생각에 즐거운 동규~



짠~



다들 숨도안쉬고 빨리 먹네



용칠의 모습에서는 왠지 쓸쓸함이 느껴지고...



흉물



벙글벙글웃는 태규형과 나도먹고싶어라고 말하는 찬종이형


자세가 풀리는 용칠이~



나도 전체적으로 불그스레해지고...


주훈이 준다며 또 뭔가 처만드는 동규



웃으면서 가져다 주지만



여론에의해 반씩 나눠먹게되자 다시 더러운인상이된 동규



이미 상태가 망가진지라 아무생각없이먹고


투덜대는 장주훈


쌉싸름하니 달콤하니 어쩌니 하면서 먹고..



마음대로 떠들기 시작한 동규



눈에힘줬다가 풀렸다가를 계속하는 용칠과
운전때문에 술을못먹자 눈빛과 입술로 술달라고 외치는 찬종형



살살 쓰러진다~



술먹 처묵으면 재철이한테 앵기는동규



얼씨구나?



귀여운 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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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18:18 2004/0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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