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에가니 개새끼가 네마리 태어났단다
일주일된놈들이라고 한다

방바닥이 뜨겁다고 자꾸 돌아댕긴다



뒤에서 앞에놈을 공격하는 녀석




오줌도 맘대로 싼다



오줌을 싸며 머리는 맘대로 움직인다



요놈시키 왜 오줌싸냐고 들어올렸는데
귀여웠다



바둥바둥거리는걸 계속 잡고있으니



체념한 표정이다..-_-




방바닥이 뜨거워서 바닥이 차가운쪽으로 가서 누워있다
하필 술병옆이다



가만 놔두니 다 저쪽으로 기어들어간다




그중 가장 잘생긴놈
사촌형이 들고갈거란다



자고있는녀석을 깨웠다



손가락으로 살살 간질였다
괴로워하는 녀석이 보인다



동생손가락을 물면서 저항한다
이빨도 아직 제대로 안났다



눕는가 싶더니 금방 잠들었다



자는걸 깨워서 들고있다



나도 들고있다



먹자먹어 ㅋ



줄무늬가 예쁜녀석



다리를 강제로 오므리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더니



내다리위에서 자고있다



녀석들이 자는걸 보고 왔다


허허
2004/01/28 17:09 2004/01/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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