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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2 06:49]

호 오늘은 쇼핑을..

[잡담]
코만도에서본 아인스월드를 가려고 했으나
어찌어찌하여 약속이 늦어지는 바람에
못가게되었다
(교통시간이 왕복 4시간쯤 걸린다고 나와있음)
그래서 명동에 쇼핑을 하러 갔는데
뭘했는지는 별로 기억이 나질 않고
힘이 들었다 ㅡㅜ
그냥 생각없이 옷을 좀 사고
피곤해서 입어볼 새도없이
자다가 알바는 지각했다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약 7시간동안 워크 플레이후에
지금 글을쓰고있다

오늘은 병무청에 전화를 하던지 가던지해서
영장을 빨리 내놓으라고해야하는데..
영장이 살던 하숙집으로 오긴 왔는데
본인이 아니란는 이유로 다시 가버렸다고한다
...
그냥 주고 다시또주고 하면 될것을
아무튼 귀찮게됐다
오늘도 조금만 자고 일어나자

2004/03/22 06:49 2004/03/22 06:49
아직 미완성이지만 깔끔해보이지않는가

혼자 만족해하는중이다

아 게시판 미리보기는

폰트로딩하는데 시간이 넘걸린다

그렇다고 쓰던걸 안쓰자니 불편하다

아 그리고 html은

제로보드랑 같이쓸때

미친듯이 명백한 코드를

씹고 지맘대로 나올때가 있어서

짜증난다

아무튼 홈페이지가 시원해서 좋구만

ㅎㅎ


2004/03/21 03:06 2004/03/21 03:06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는건 좋다
삼촌이라고 부르지마라
니가 내 삼촌 같다


돈을 깍아달라고 하지마라
사장 돈도 못번단 말이다


음료수 쏟았으면 쏟았다고 말을해라
왜 말라 붙어서 찐득해질때까지 놔두고
도망가냐


사발면먹으라고 단무지줬떠니
단무지그릇에 담뱃재 터는 놈들..
옆에 재떨이는 텅텅 비었더군



마우스패드 훔쳐가는놈들..
차라리 하나 달라고해라
온라인겜 지원용으로 나온게 50개가 다되어간다



야간에는 돈 안깍아주냐는 놈들..
누누히 말하지만 우리 사장은 돈 못번다



야간정액하는 놈들..
사발면먹지마라 물달라하지말 뭐 사먹지마라
게임하는데 방해된다.


화장실 막아놓고 도망가는놈들
휴지통 옆에있거든
왜 휴지랑 그많은 똥을 변기에 쑤셔넣냐



내가 계산 잘못한 놈들..
말좀해주고가라 돈빵꾸난단말이다
뒤늦게 알아채고 따라 나가니
빠른걸음으로 도망가고 있으면 곤란하잖아
2004/03/18 00:22 2004/03/18 00:22
[2004/03/12 19:14]

탄핵...

[잡담]
그제 알바를 끝나고 자려고 누웠는데

tv에서 노무현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았다

8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을 보고 잠이 안와서

이곳저곳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너무 정치에 대해 모르고 무심했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국회의원 수가 273명으로 바뀐지도 몰랐고

국회의장이 누군지도 몰랐다

그나마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한심하게 모른다는 사실에  부끄러웠다..





그리고 오늘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울면서 막고있는쪽과 반면에 옆에서 웃는 인간들...

머리가 답답했다

나는 아직 잘 모른다

누가 확실히 옳은지 그 내막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지금  한나라,민주...(자민련)의

발언들은 나에게 전혀 설득력이 없다

야당들은 '국민의 뜻' '나라를 위하는길'이라며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국민을 팔아먹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많은건 보지 못했나?

일반 서민은 국민으로 보이지 않는 건가...?

국민의 뜻이라니...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서 늙고 사고가 썩은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뒈지지도 않고 계속 해처먹는다

또 나이많은 분들은 여전히 지지하던 그들을 계속

지지한다



내 주위만 해도 무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국가의 미래보다 자기자신의  작은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마이너스가 되어 돌아오는데 말이다






이번 총선

4월 15일이다

입대하기 바로 전날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그럴수 없게 되었다....

내일은 여의도라도 한번 가보려한다
2004/03/12 19:14 2004/03/12 19:14
AM 8:00 알바끝남................이나
             다음알바가 지각하는관계로 9시까지 함

AM 9:00  칠리탕수육을 먹으면서 웃대를본다

AM 10:00 탁구부 포스터를 잠시 만들다가 잠이든다

PM 2:00 레포트때문에 하나가 전화온다

PM 2:30 레포트만 받고 걍 가버린다

PM 3:00 몹시 피곤한 상태로 탁구를 친다

PM 4:00 현섭형,상모형,찬종형 등과 계속친다

PM 5:00 어제 10명정도 왔던 신입생이 훈련에
             거의나타나지 않는다 재혁이를 비난한다

PM 6:00 대명이형이 사준 라면을 먹고
             몹시 피곤한 관계로 집에간다
             다들 열심히 훈련을 하길래 몰래빠져나온다

PM 12:00 자다가 알바에 1시간 지각했다

AM 1:00 손님은 현재 3명 사장님은 뮤를 달리는중
             나는 지각해서 게임하기에 약간 눈치보이는
             그런 상황


잠이온다잠이와



2004/03/11 00:53 2004/03/11 00:53
[2004/03/08 06:08]

요즘은 즐겁다

[잡담]
아무 하는일 없이 즐겁다...

이럴수가 있나..^^

지금 내상태는

아무 부러운것 없는상태...

득도했나보다..ㅡㅡ;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피시방 알바하고 학교나 잠시갔다가

집에가는 그런생활이지만

어쨌거나 나는 이런 생활이 좋다

군대가는 것도 약간 기대된다

아마 이생각은 후회하겠지만^^

하루하루 가는것도 좋네

지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좋고

군대간다해도 하루하루가면 전역일이 가까워질테니

그것도 나름대로 좋다

다만 약간 걱정은

너무 작은것에도 만족을

잘해버리기 시작해서 거지가 되면 어쩌나~

이정도..-_-?

뭐 약간의 위기의식을 못느낄정도로 나태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살아가는데는 지장없을듯하다

혼자 좋아하면서 살다가 100살쯤 살다 죽어야지

^^







2004/03/08 06:08 2004/03/08 06:08
[2004/03/07 01:23]

음악...가요...?

[잡담]
대학 처음 들어와서는

금영 신곡 포스터 사이트까지 링크해가며

신곡을 들었고

노래방도 자주 가곤했다

그랬었는데  요 몇달사이에

게임한다고(이유를 생각해보니 게임이었다-_-)

노래를 거의 못들었다

노래방가도 최신곡 거의 모르고...




요즘은 피시방알바하니까

9시간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요,팝송을 듣고있다

그중에서 요즘 개인적으로

강현수의 그런가봐요(따라부르기 좋아서^^)

하은의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목소리가 좋아서^^)

거북이의 왜이래(왠지 복고풍의목소리가 감질맛난다)

등을 좋아한다



요즘 다시 따라 부르기 좋은 노래가 나와서

기분이좋다

작년에는 대부분의 노래가

지혼자 감정 처넣고 바이브레이션넣고

소리지르고 R&B흉내내서

듣기에는 좋아도

따라부르기에는 아주 X같은 노래가 많았다

또 그룹으로 처부르는 X끼들은

혼자서는 숨차서 따라 부르기 힘드는 노래나 부르고

...

잠시 약간 흥분했군

아무튼

늙어서도

가요를 듣고 따라 부를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한다







2004/03/07 01:23 2004/03/07 01:23
내 정신연령이  좀더 상승한 걸 느낀다

더 재미없는 인간이 된 것일수도 있다...

2004/03/06 21:50 2004/03/06 21:50
[2004/03/03 00:05]

알바비를받았네

[잡담]
첫달인데 사장님이 지각좀하고

해서 원래알바비보다 한 10만원 더받았다 >.<

꺄르르



모두

저-_-축



며칠내에 구좌만들고

다음알바비랑 용돈이랑 합쳐서

내 나름대로 저평가된 소액주를

돈되는대로산뒤




군대로 뜬다




휴가나와서보니 회사망했으면

대략 낭패;
2004/03/03 00:05 2004/03/03 00:05
고등학교때는 잠을 못자서

엉망이다가

대학와서 일단 잠을 자고싶은 만큼

자니까 피부가 싹 좋아졌다가

이제

슬슬 나이가 들어서 피부가 삭아든다

-_-

게다가 요즘은 환절기라서

푸석푸석하고 각질까지!

대략 좋지 않다...
2004/03/01 04:24 2004/03/01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