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2 22:57]

한선교찡~

[정치]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 지난해 11월, 새누리당의 막강 실세가 누구냐는 논란이 있었다. 사석에서 박 대통령에게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다. 새누리당 윤상현 수석부대표가 지목됐다. 하지만 윤 수석부대표는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라고 말했다.

한선교 의원은 ‘원조 친박’ ‘친박 핵심’으로 꼽힌다. 박 대통령을 향한 한 의원의 단심은 2010년 2월 그가 발표한 성명서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당시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친이계와 친박계 간 충돌이 있었다. 한 의원의 성명서는 “저는 세종시 원안에 대해서 찬성합니다”로 시작한다. 그는 찬성 이유에 대해서 “박근혜가 찬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이런 저를 두고 박근혜를 너무 맹신한다고도 합니다. 이런 친박 의원들 보고 광신자들 같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박근혜 안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믿음안에서 행복해요~ㅎㅎ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21634151&code=910100&nv=stand
2014/03/22 22:57 2014/03/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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