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9 11:02]

전여옥..

[재밌는것]
글쓸때마다 비판을 하는지 비난을 하는지

알수도없는 졸라 미친아줌마다

영화평론,정치비판,사회비판 할것없이

대상이 짜증나라고 작정한듯이 써댄다

요즘은 이 아줌마 안티세력이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욕이들려온다

온동네 정치세력 다욕하다가 얼마전부터 한나라당편든다

싶었더니 한나라당 비례대표란다

한나라당도 그렇게 쓸 인간이 없는지
(아마 여자 비율이 50%넘어야된다는 선거법때문이 큰듯하다)

이 아줌마를 입당시키고 대변인까지 시켰다

그러다가 오늘 어이없는 기사를 하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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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의 한나라 입당 전과 후의 말말말

MBC 인터넷뉴스 imnews
  



지난 23일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그보다 일주일 전인 16일에는 칼럼니스트 전여옥씨가 한나라당에 대변인으로 입당했습니다.

당의 '머리'라 할 수 있는 대표와 '입'이라 할 수 있는 대변인은 누구보다 가깝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박 대표와 전 대변인의 악연(?)이 새삼 화제가 됐습니다.

불과 한달여 전인 2월 24일, 전여옥씨는 '조선닷컴' 사이트에 <'포스트 최가 박근혜라니'>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전씨는 이 칼럼에서 "박근혜 카드는 놓아서는 안될 카드"라며, "한나라당이 '포스트(post) 최병렬'로 박 의원을 선택한다면 화약을 지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격"이라고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또, "박근혜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정치적 유산의 상속자'로 살고 있으며, 여전히 영남권의 공주"라며 신랄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으로 알려진 박근혜 의원은 칼럼이 실린 다음날 "대통령의 딸이라는 후광을 갖고 있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이례적으로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되자 전 대변인은 "박 대표를 아꼈기 때문에 그런 글을 썼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무조건 'yes'를 외치는 '예스-맨'이 아니라 'no'라고 말할 수 있는 '노-우먼'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보였다"면서 박 대표를 한껏 추켜세웠습니다.

박 대표도 "전 대변인의 비판을 활력소로 삼겠다"면서 화해의 손길을 받아들였습니다.

한나라당의 수뇌부를 책임진 두 여성 정치인의 '말'로 얽힌 악연과 화해의 몸짓을 '말말말'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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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를 아꼇기 때문에 그런 글을 썻던 것"
...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세월이 흘러
탄핵정국이 다 노대통령이 유리하게 평가된다면
"노대통령을 아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것"
이라고 하지싶다
다 지가 잘했단다

2004/03/29 11:02 2004/03/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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