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으니 오토바이로 게다가 혼자!
출사겸 전국돌기

대충 생각한 루트는
파주와 강화도를 거쳐 서해안 따라 태안-새만금 방조제 쭉 달리고
진도 해남을 지나 봉화마을까지
그후 다시 동해안 따라 쭉 올라오다가 정동진 찍고 다시 서울쪽으로 귀환

여행지 소개된곳 한 50곳 들리면서 사진을 몇천장 찍을 생각
근데 백수인데도 시간이 안 난다 -_-
망할놈의 날씨가 안 따라줘서
예정 기간이 4일에서 필받으면 10일 정도까지인데
날씨가 안따라준다 이틀 연속 비올경우 오토바이 특성상 그지역에 묶여버리니 치명적



원래 저번주에 갔어야 최적인데 비오고
이번주에 갈려고 했더니 일기예보에 수,목 비와서 또 연기..
오늘출발하려고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또 비...
루트를 보니 도저히 3일만에 다 돌기에는 너무 빡빡해 보임
첫날 잘해봐야 태안해안국립공원정도까지가 한계일듯한데 최소 5일은 필요해 보인다

게다가 덜컥 다음주에 토익스피킹 시험을 신청해놔서 가기도 좀 그렇고
아마 시험치고 가야할듯한데
장마철이라도 오면ㅋ

게다가 또 너무 더워지면
이래저래 힘들군ㅠ

요 며칠내에 출발못하면 5월30일이나 되야 갈 수 있을것 같다
2010/05/07 07:57 2010/05/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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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zoa [2013/09/14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싸지르고 3년뒤에 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