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면서 맨 손등 위로 간지러운 바람이 지나갈 때
계절이 바뀌었음을 기분좋게 느낀다.
어딜갈까 하다가 청계천쪽으로 가봤다.
가는길에 남산도 들림. 물론 올라가진 않았다.
예전에 명동에서 남산이 눈앞이길래 가까운줄 알고 콘크리트 쌩 오르막에 고생하며
케이블카타는곳까지 갔더니 버스타고 올라올 수 있어서 허무했던 기억이 떠올라
한번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지나가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타고 올라가겠다고 줄이 아주 길게 서있다.
저 앞건물이 케이블카 건물인데 줄이 도로까지 나 있음;;
10년전에는 무슨 계절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안 기다리고 바로 탔던것 같다.
올라가서 전망대 5000원이 아까워 안 갔던 기억도.
그땐 자물쇠 이런것도 없었던거 같은데 있엇나? 아주 가물가물하네.
잠깐 벤치에 앉아 셀카도 찍음.
예전 청계천 오픈할때 근무했던곳으로 가보려 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서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대충 청계천 따라 달리다가 다시 남산1호터널타고 집에 옴.
계절이 바뀌었음을 기분좋게 느낀다.
어딜갈까 하다가 청계천쪽으로 가봤다.
가는길에 남산도 들림. 물론 올라가진 않았다.
예전에 명동에서 남산이 눈앞이길래 가까운줄 알고 콘크리트 쌩 오르막에 고생하며
케이블카타는곳까지 갔더니 버스타고 올라올 수 있어서 허무했던 기억이 떠올라
한번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지나가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타고 올라가겠다고 줄이 아주 길게 서있다.
저 앞건물이 케이블카 건물인데 줄이 도로까지 나 있음;;
10년전에는 무슨 계절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안 기다리고 바로 탔던것 같다.
올라가서 전망대 5000원이 아까워 안 갔던 기억도.
그땐 자물쇠 이런것도 없었던거 같은데 있엇나? 아주 가물가물하네.
잠깐 벤치에 앉아 셀카도 찍음.
예전 청계천 오픈할때 근무했던곳으로 가보려 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서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대충 청계천 따라 달리다가 다시 남산1호터널타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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