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게시판보다가 너무 웃겨서 퍼왔다
나도 6살때 엄마가 전지크기에 구구단써진걸 벽에 붙여놓고
밤마다 그거 외우게 시켰던 기억이^^
꼬마 : 내가잘수도없고 공부해야되나? 잘수도없고..
엄마 : 빨리새봐라
꼬마 : 이런일이 몇번째고?
엄마 : 처음부터다시해바
꼬마 : 내가잘려해..내가잘려해도..진짜..
엄마 : 머라고?
꼬마 : 짜증나죽겠다!
엄마 : 왜?
꼬마 : 아~~잉..진짜...이런일이다있나?
엄마 : 아이 다시 일부터 열까지 세보라고. 잠도 못자고 어떻게 된다고?
꼬마 : 이이진짜..! 잠도못자고 내가이래서 살겠나?
엄마 : 니가?
꼬마 : 아~~진짜..
엄마 : 빨리 한마리부터세어봐 처음부터천천히생각해서
꼬마 : 집중은뭔집중!엄마나 집중해라!
엄마 : 빨리일부터다시세워바 한마리두마리해봐. 엄청잘하니까빨리해봐 시~작
꼬마 : 우짜면좋노.. 그래도 내맘먹고 맘먹고 할수도없다 그래가 그래가그래가..맨~~~~~날 자지도못
한다 아침에는 맨~~~~날 이거해야된다
엄마 : 빨리한마리 두마리해봐라! 빨리!
꼬마 : 지금은 내가%;%&%&살겠나? 이래가~아~살겠냐고..아.. &; 이래가이래가~이래가못산다~
엄마 : 한마리부터 열마리까지세봐 천천히
꼬마 : 이게..!
엄마 : 엄청잘하니까 빨리 해봐!
꼬마 : 이래가(꼬마 : 이래가먼일이고! & 이런일이%&%&%&%&잇나? & 맨~~날 내가이래가지고 맨~
날 자꾸 이판만해야되나
엄마 : 한번만해봐라 처음부터 시~작!
꼬마 : 내가 그래고는 못산다!
엄마 : 세어봐 시~작
꼬마 : 그래가 나가 살수있겠나?
엄마 : 그면 안살면어짤껀데?
꼬마 : 어?
엄마 : 안살면어쩔껀데?
꼬마 : 머를?
엄마 : ^^ 못살겠나?
꼬마 : 그래가 나는살수있음겠나고!
엄마 : 아이고~못났다
꼬마 : 내가이래가살수있겠냐고!!
엄마 : 조용히안하나?
꼬마 : 그래가..내가진짜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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