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탁구부 정모날...

전혀 의욕없이 전패를 당하고..

하긴 의욕이있어도 몇세트 더이길정도의

실력밖에 안되니 후후...

간단히 누나네삼치에서 1차를하고

알바를왔다

오늘은 비가오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아침무렵에 한명이오더니

내가청소하니까 자꾸 내눈치를 힐끔힐끔본다..

흠 이상해서

카운터가서 그사람 pc화면보기를하니

무서운속도로 성인사이트를 뒤지고있었다

그것도 다 외국사이트를-_-!

난 같이 잠시 그것들을  봐주다가

다시한번 그사람 자리근처로 가보았다

그사람은 여전히 내눈치를 보고있었고

난 가볍게 웃어주었다



p.s 커피를 많이마셔서 속이쓰리다



2004/02/22 08:44 2004/02/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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