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가 군대간다고 내려가기전에 진택이가 올라왔었다
인천이가 갑자기 드림랜드가자고 하자 다들 갑자기 가고싶어져 버렸다
다음날 학교앞에서 택시타고 기본요금으로 도착!
생각외로 컸다
열나 작을줄알았는데
왠걸 들어가보니까 작다
왠지모를 적막함까지 느껴졌다
들어가고 10여분동안 사람을 아무도 못봤다
셋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범퍼카운행하는데로가서
"저 이거 운행하는거에요?"라고 물어보고
세명이서 탔다..ㅡㅡ
폐허가된 수영장과 모든것이 멈춰있는 놀이기구들
부끄러운짓도
해가며
이것도 세명이서탓다 저쪽밑에 귀찮아하는 알바가보인다
펀펀하우스인가뭔가 이것도 세명이서 돌렸다
더럽게 추한꼴 포착
가난하게 육계장사먹고..
눈썰매를 타러갔다
5명정도 눈썰매장에 있었다
그러나 곧 사라지고 세명이서 눈썰매를 탔다
보이는가 저 한산한 모습이
저장갑을 1000원주고 팔아먹더라
원숭이도있고 염소도있었다 심지어 개도 있었다..
인천이가 저포즈로 계속 찍었다
이상한사람 1명이랑 4명이서 회전목마도 타고..
맘대로 위에서 옮겨다니다가 알바한테 욕먹고...ㅡㅜ
한적한트리앞에서 마지막 샷~
드림랜드..
한번은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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