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등학교때 800대까지 곧잘 나오던 한타가..
대학와서 평균 600대를 밑돌더니..
2학년되니까 평타 500타정도 밖에 안되는거같다
뭔가 안타까운느낌..

오랜만에 한컴타자연습이랑 세이클럽 타자게임을
해보니 한페이지 정도 장문을 치면 500타도 안나온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너무나 당연했다
긴글을 친적이 거의 없는거같다..
그래서 오타가 많아져서 그렇다..
속도는 그래도 거의 비슷한데 애국가 4절까지
치면 오타가 30번 넘게 나는거같다...-_-
전에는 5번 이내로 난듯한데...냠..

고등학교때는 온라인겜과 스타채널에서의 채팅
허접한작가라는 명목으로 웹페이지에 글쓰기 같은걸
하곤했는데 요즘은
맨날 sdsd만누르고 cartoon.daganda.com이나치고
뭘 쓸일이 잇으면 복사를 하니
느려질수 밖에없다

타자속도는 처음 컴퓨터 배우고 어느정도기간
이내에 속도가 결정나는거같다
어느 정도 지나면 더이상 빨라지지 않는다는거다
대신 잘 느려지지도 않는듯 하다

근데 난 왜 느려졌을까

이제 심심할때는 무조건 타자게임이다!!






2003/10/11 22:51 2003/10/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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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디니 [2003/10/1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마제의 힘... 나두 독수리타법으로 시작했는데.. 고1때 일반얘들보다 빨랐으니 히~~ 'ㅡ'+

  2. sec [2003/10/1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