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인천이놈이 방을 들락날락거려서 악몽을 꿨다

내가 군대를 가게 됐는데 군대에 지각을 했다...-_-
내 고참이 되지도않는 거짓말이랑
무슨 초딩처럼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오니 어쩌니
지껄이길래 그냥 씹고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가니까 세면대가 1m50cm정도 위에 있어서
도저히 씻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세면대위로 올라가니까 샴푸가 있었다
샴푸를 보니 머리가 감고 싶어져서
샴푸를 머리에 부었느데 샴푸 뚜껑이 빠져서
샴푸가 콸콸 내머리로 쏟아졌다
대충 머리를비비고있는데 물이 안나오는것이엇다
샴푸때문에 눈을 못뜨고 괴로워하다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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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꿈 꿈다고 늦잠자서
오늘 포항 내려갈려고 했는데 못가게됐다...
2003/10/10 14:03 2003/10/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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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iy [2003/10/12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2. sec [2003/10/12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하군 ㅡㅡ... 군대의 공포

  3. 후리자 [2003/10/19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가 그런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