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6 19:29]

집에 내려갔었다

[사진]
동네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좀 찍었다
우리집에서는 포항제철이 둑너머로 보인다

어릴때 제일 자주가던 놀이터인데 요즘애들은 놀이터에서 안노나보다
기구에는 다 녹이슬고 잡초까지 무성하다


이곳도 거의 폐허상태


애가한명-_-;


자주가던 이발소... 아직 안망했다 싱기하다..


가다가 들켜서 아버지한테 맞곤했던 오락실
시대에 발맞추어 망했다-_-


포항시내


여전히 스카이라인은 3층이다


여러가지 갈곳이있어서 동생을 데리고나왔다


취미인 내사진찍기


가방을 사주려고했으나 맘에 드는게 없단다


1년반만에 고등학교에 갔다
나 다닐때랑 똑같이 쉬는시간되니까 처먹으러 우르르 나오더라
남자여자 다 체육복만 입고 돌아다니고-_-..



중간에있는건 무궁화나무 저게 무궁화나무인지 고3때알았다


학교정원~ 차로 빼곡하다
저쪽에 보이는건 기숙사



가까이 가서 찍은 체육관
2003/10/26 19:29 2003/10/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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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경 [2003/10/27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왔을때 가방안산게 진짜 후회된다..-0-;;아...
    그리고 내가 저렇게 나왔을줄은 몰라따..-0-;;갑작스럽게 찍힌거라..

  2. 유경 [2003/10/27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에 또 내려와라..그때는 내가 뭐살지 다 적어놓을께..-0-우하하

  3. 조아 [2003/10/27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끝났다
    니가 나를 사줘야 된다

  4. [2003/10/28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심심해가 놀러 왔다..
    역시나 볼게 읍군..ㅋㅋ
    해경은 들어오지마락!!
    퐝은제 오노..??안왔음 좋겠따

  5. 현경 [2003/11/07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우~~ 역시.. 너무 정겨워~~
    포항시내도 그렇고.. 학교는 여전히~ 예쁘네~~^^
    갑자기.. 퐝가고 싶어졌어~~ㅋㅋㅋ

  6. coolbell [2003/12/10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포항이 도신줄 알았다..ㅡㅡ;;;
    근데 시골이었다...ㅡㅡ;;
    정말 시골이었다...ㅡㅡ;;

  7. 황성재 [2003/12/27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포항시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