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5 20:20]

[영화] 슈렉2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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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같은 허니문에서 돌아온 슈렉과 피오나. 이 행복한 녹색 커플은 “겁나먼” 왕국의 왕과 왕비인 피오나의 부모님으로부터 초청장을 받는다. 드디어 도착한 왕국에는 모든 시민들이 기대에 부풀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떨리는 맘으로 슈렉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멋진 왕자를 기대했던 모든 이들은 기절초풍! 초록색이 되어버린 공주는 말할 것도 없이 말이다.

  발칵 뒤집힌 “겁나먼” 왕국. 이제 이 충격적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속속 등장한다. 업계 1위의 괴물 전문 킬러 ‘장화 신은 고양이’, 퍼펙트(?)한 외모의 왕자 ‘프린스 챠밍’, 신비한 힘을 가진 요정 대모까지. 성가신 건 질색인 슈렉에게 터져버린 대형 사고! 또 다시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슈렉 패밀리 앞에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모험들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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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을 너무 재밌게봐서 기대치가 커져서그런가?
왜이렇게 재미없지?
번역을 좀더 잘할수도있었을텐데
기본적으로 재밌는데
기대치에 못미쳐서 아쉬운영화다
고양이 안나왔으면 망할뻔했다
2004/07/15 20:20 2004/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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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승용 [2004/07/16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경이면서 볼껀 다 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