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나오는 길에 모르는 전화가 두통 와 있길래
개발팀에서 온 전화인가 싶어서 걍 놔뒀다.
1시쯤 잘려고 누웠는데
저녁이랑 같은 번호로 문자가 한 통 온다.
'정호'
누구냐고 물어보니 바로 전화가...
전화기 너머로 빡신 사투리가 들려온다ㅡㅡ
'내 찬근인데... 어쩌고'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단다ㅋㅋ
초등학교 특성상 바로 옆 중학교로 전원 진학했기 때문에
9년동안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가물가물 하다.
같은반 여자애들은 모르는 사람을 동창이라고 소개받는 기분이 아닐까 싶네 ㅋ
들어보니 지방이라 남자고 여자고 벌써 많이 결혼했단다.
간만에 추억돋겠네
개발팀에서 온 전화인가 싶어서 걍 놔뒀다.
1시쯤 잘려고 누웠는데
저녁이랑 같은 번호로 문자가 한 통 온다.
'정호'
누구냐고 물어보니 바로 전화가...
전화기 너머로 빡신 사투리가 들려온다ㅡㅡ
'내 찬근인데... 어쩌고'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단다ㅋㅋ
초등학교 특성상 바로 옆 중학교로 전원 진학했기 때문에
9년동안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가물가물 하다.
같은반 여자애들은 모르는 사람을 동창이라고 소개받는 기분이 아닐까 싶네 ㅋ
들어보니 지방이라 남자고 여자고 벌써 많이 결혼했단다.
간만에 추억돋겠네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