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성준이 음료수 값을 아끼기 위해 사 놓은 종이컵을 하나 들고 밥먹을까나 자리에 갔는데
커피 들고 린동씨와 밥먹을까나를 털다가 커피를 한 잔 다 책상에 쏟았다.
쏟고 나니 딜 타이밍이 끝나버리고 비참하게 커피를 닦아 주고 오니
막상 먹으려 한 커피가 없어서
다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딴 생각을 하다가 정수기에 손을 잘 못 대서 뜨거운 물을 쏟아 약간 화상을 입었다.
어른스럽게 참고 다시 물을 받았는데 그새 찬 물이 나와서 믹스가 찬 물에 둥둥 떠다닌다.
화장실 세면대에 버렸는데 덩어리라 안 내려간다.
급히 물을 틀어 비벼 내렸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본다.
다시 자리에 와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커피 들고 린동씨와 밥먹을까나를 털다가 커피를 한 잔 다 책상에 쏟았다.
쏟고 나니 딜 타이밍이 끝나버리고 비참하게 커피를 닦아 주고 오니
막상 먹으려 한 커피가 없어서
다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딴 생각을 하다가 정수기에 손을 잘 못 대서 뜨거운 물을 쏟아 약간 화상을 입었다.
어른스럽게 참고 다시 물을 받았는데 그새 찬 물이 나와서 믹스가 찬 물에 둥둥 떠다닌다.
화장실 세면대에 버렸는데 덩어리라 안 내려간다.
급히 물을 틀어 비벼 내렸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본다.
다시 자리에 와서 윤성준 자리에서 종이컵을 하나 뺐다.
윤성준이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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