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야구장은 첨 가봤어요
두산 VS LG라나..
LG가 이겼다죠
아는사람이 몇없어서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지요
삼성이 좋은데..ㅎㅎㅎ



일단 기념촬영 한방


전광판쪽 전경



줌으로 당겨봄



먹느라고 신난 두사람...
콜라를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웃는 현정이누나



날씨가 더우니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 두사람...



이마에 휴지를 넣는 등 여러가지 대안을 찾다가..



LG응원하면서 두산쪽이 그늘이라는이유로
두산에 와서 앉은 두사람...



야구에는 관심없는 나
뒤는 88올림픽 구장



외야의 치어리더랑 멀어진게
마냥 아쉬움


경기가 끝나감에따라 나도 경기에 집중
9회말 이상훈씨가 폼잡고 나옴



꽤 세게던지는듯
145이상이 나오더군요




너무 열심히던지길래



확대해서 찍어봄



이렇듯 열심히던졌으나



타자가 잘보고있다가 (정수근이었던가...?)



그냥 쳐버림...
1루타 ㅎㅎㅎ



다시 상훈씨가 열심히던지고



2번타자가 쳤으나
상훈씨한테 걸려서 아웃



3진아웃되는순간
사람들이 모두 출구를향해 마구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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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0:53 2004/01/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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