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이를 약간 팔아먹은 사연으로 방청권이왔다

6시부터 입장이길래 5시 4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인간들이 무지 많이 줄서있었다

한 20분사이에 우리뒤에 또 몇백명이 쌓였다

사람너무만하서 잘 안보일줄알았는데

전체적으로 공연장이 생각보다는 작았다

거기에 1000명이나 밀어넣은것은 좀 미스지만..;;

암튼 왼쪽 구석에서 봤다-_-

음 tv에서 보는거보다는

역시 직접보는게 좀 나은거같다

NG가 별로 안나서 아쉬웠지만

아무튼 재밌었다

므헤헤헤

아 갑자기

담임들 이름이 생각났다

1학년 이경자샘
2학년 권정숙샘
3학년 신상휘샘
4학년 정창영샘
5학년 이금옥샘
6학년 김타관샘

1학년 영감쟁이국어선생 (남병천 2004/3/6일날 생각)
2학년 기술선생
3학년 국사선생

1학년 박명근샘
2학년 김원석샘
3학년 최장호샘



초등학교 1학년까지도 생각나는데

중학교때 담임들은 하나도 생각이안난다

어째서일까

뭔가 의아하군 설날에 집에가서 앨범봐야겠다
2004/01/14 23:35 2004/01/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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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turf [2004/01/15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어케 팔아먹은겨~!

    어케 팔았길래 그 어려운 방청권을..

    그 사연 여기 다시 올려봐라..